그룹 스트레이 키즈가 JYP엔터테인먼트와 또 다시 동행한다.
18일 JYP엔터테인먼트는 “스트레이 키즈와 내년 초 전속 계약 만료를 앞두고 멤버 전원과 재계약을 맺었다”고 알렸다. 그러면서 “스트레이 키즈와 JYP엔터테인먼트가 두터운 믿음을 바탕으로 드높은 비전을 꿈꾸겠다”고 했다.
스트레이 키즈는 2018년 3월 정식 데뷔해 성장사를 기록해 왔다. 2022년 3월 발매한 ‘오디너리’는 미국 빌보드 메인 차트 ‘빌보드 200’에서 1위로 진입해 인기를 끌었다. 해외에서 두터운 팬덤을 확보하며 최근 전 세계 음악 축제에서 헤드라이너로 출연하고 있다.
올해에도 활약을 이어간다. 자체 최대 규모로 월드투어를 확정한 데 이어 오는 19일에는 새 미니앨범 ‘에이트’(ATE)와 타이틀곡 ‘칙 칙 붐’을 발매한다.
김예슬 기자 yeye@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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