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 심재희 기자] 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조현재) 경륜경정총괄본부가 24일 미사리 경정장에서 7월 이벤트 경주를 개최한다.
경정 기수별 7번 선수 중 제1회차부터 28회차까지 성적 상위 선수 6명을 선발해 24일 열리는 제30회차 수요일 7경주에서 우승을 향한 진검승부를 펼친다. 기수별 7번 선수인 경정 황제 심상철(7기)을 비롯해 신흥강자 박원규(14기), 메이퀸 특별경정 우승자 김지현(11기), 이진우(13기), 민영건(4기), 전두식(8기)이 출전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7월 이벤트 경주를 맞이해 24일까지 77명에게 모바일 커피 상품권을 지급하는 행사도 열린다. 자세한 참여 방법은 경륜경정총괄본부 사회관계망(인스타그램, 네이버 블로그, 페이스북, 유튜브)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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