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홋스퍼 구단의 ‘캡틴’ 손흥민이 이번 시즌 토트넘의 새로운 유니폼을 입고 패션 매거진 얼루어 코리아와 함께한 화보를 공개했다.
‘Rethink Healthy’라는 주제로 ‘Physical Health’ ‘Mental Health’ ‘Environment Health’ ‘Financial Health’ 총 4가지 키워드에 대한 손흥민의 화보 및 인터뷰를 진행했다.
사람들에게 알려주고 싶은 루틴의 즐거움을 물었더니 “새벽 공기를 마시며 즐기는 가벼운 운동이나 잠들기 전 스트레칭하는 루틴을 통해 소소한 즐거움을 느끼는 편이에요. 간단해 보이지만 건강은 이런 루틴을 얼마나 꾸준히 지키느냐에 달린 것 같아요”라고 답했다.
또한 최근 가장 크게 웃은 건 언제인지 묻는 질문에 “특별한 뭔가가 있다기보다는 스스로 웃을 일을 만들려고 해요. 동료들에게 먼저 다가가 농담을 하거나 장난도 치고, 힘이 되는 말 한마디라도 해주려고 하죠”라고 말했다.
이어 “혼자만의 시간에는 저를 응원해주시는 분들의 글을 종종 보는데 너무 재미있고 위트 있는 분들이 많아서 또 웃습니다”라고 부연했다.
사진= 얼루어 코리아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