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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 텐 하흐 퇴출 ‘비밀 계획 충격’→후임자도 정해 놓았다…1년 연장→시즌 초 성적 부진→해고→전 첼시 감독 영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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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경영진이 1년간 계약 연장을 한 에릭 텐 하흐 감독의 비밀 퇴출 계획을 세워두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충격을 주고 있다. 만약에 맨유가 시즌 초반 부진한 성적을 거둔다면 짐 랫클리크 구단주는 텐 하흐를 경질하고 토마스 투헬 전 첼시 감독을 새로운 사령탑에 앉힌다는 것이다./게티이미지코리아“><strong>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경영진이 1년간 계약 연장을 한 에릭 텐 하흐 감독의 비밀 퇴출 계획을 세워두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충격을 주고 있다. 만약에 맨유가 시즌 초반 부진한 성적을 거둔다면 짐 랫클리크 구단주는 텐 하흐를 경질하고 토마스 투헬 전 첼시 감독을 새로운 사령탑에 앉힌다는 것이다./게티이미지코리아</strong>“><img decoding=

영국 언론은 17일 ‘맨유의 비상 계획’을 보도했다. 맨유 경영진은 만약에 에릭 텐 하흐가 시즌 초반 부진한 출발을 보인다면 그를 경질할 작정이라고 한다. 후임자도 정해 놓았다는 충격적인 소식이다.

<strong>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경영진이 1년간 계약 연장을 한 에릭 텐 하흐 감독의 비밀 퇴출 계획을 세워두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충격을 주고 있다. 만약에 맨유가 시즌 초반 부진한 성적을 거둔다면 짐 랫클리크 구단주는 텐 하흐를 경질하고 토마스 투헬 전 첼시 감독을 새로운 사령탑에 앉힌다는 것이다./게티이미지코리아</strong>“></p> <p>기사에 따르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에릭 텐 하흐의 계약을 1년 더 연장했다고 하지만, 새로운 공동 소유주인 짐 래랫클리프 경은 이미 비상 계획을 세워 놓았다.</p> <p>내용을 보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클럽이 시즌 초반에 처참한 출발을 할 경우 텐 하흐를 경질하고 토마스 투헬 전 첼시 감독을 영입할 것이라고 한다.</p> <p>지난 연말 맨유의 경영권을 확보한 랫클리프 경은 텐 하흐 감독에 대한 믿음이 별로 없다. 랫클리프 경은 그래서 맨유에서 두 번째 시즌을 마친 텐 하흐의 미래에 대한 포괄적인 검토를 실시했다.</p> <p>텐 하흐는 2년동안 첫 해는 카라바오컵을, 지난 시즌에는 FA컵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특히 FA컵에서는 프리미어 리그 최고 팀이라는 맨체스터 시티를 꺾고 우승컵을 들어올렸다.</p> <p>하지만 랫클리프 경이 마뜩찮게 생각하는 것은 맨유의 시즌 성적이었다. 프리미어 리그 3위를 차지했던 첫 시즌에 비해 두 번째 시즌은 처참했다. 8위였다. 맨유 역대 최악의 성적표였다. 하지만 FA컵 우승 덕분에 유로파 리그 출전을 할 수 있게 됐다.</p> <p>프리미어 리그 성적이 최악이었기에 랫클리프 경은 비록 FA컵 우승을 차지한 텐 하흐의 경질을 내정하고 후임자를 물색했다.</p> <p>비록 유임과 계약 연장에 성공한 텐 하흐지만 데일리메일은 시즌 초 ‘최악의 상황이 전개’되면 맨유는 그를 해고할 작정이라고 한다. 그리고 가장 먼저 투헬이 지명될 것이라고 한다. 그래서 텐 하흐의 자리가 결코 안정적이지 않아 보인다고 분석했다.</p> <p>기사에 따르면 랫클리프 경은 투헬과의 면담에서 감명을 받았다고 한다. 맨유의 옛 영광을 되찾기위한 투헬의 계획에 그를 차기 감독으로 사실상 낙점했다. 하지만 투헬은 바이에른 뮌헨에서 경질된 후 곧바로 새로운 팀이 아니라 몸과 마음을 추스릴 휴식이 필요하자면 맨유 감독 제안을 일단 거절했다는 것이다.</p> <p>텐 하흐도 좋은 성적을 거두기 위해서 프리시즌 동안 팀 전력을 끌어올리기위해서 과감한 이적을 요구하고 있다.</p> <p>텐 하흐는 “지난 시즌 마지막 경기에서 세계 최고의 팀을 이길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줬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모두가 건강할 때, 높은 수준에 도달할 수 있다”면서도 “뎁스를 강화하기위해서 맨유는 더 많은 선수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p> <h3>많이 본 뉴스</h3> <ul> <li> <p><a href=“충격 주장! 손흥민 K리그 갈 수 있다”…토트넘 1년 연장 발동→2026년 FA→현명한 결정 아니야, “MLS 혹은 은퇴 가능성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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