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키움 히어로즈는 18일 18시30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KT위즈와 경기에 ‘가톨릭대학교 DAY’ 행사를 진행한다.
키움은 16일 “‘가톨릭대학교 DAY’를 맞아 경기 전 그라운드와 클리닝타임 1루 응원단상에서 가톨릭대학교 응원단 ‘화랑’이 키움히어로즈의 승리를 기원하는 공연을 펼친다. 이날 시구는 가톨릭대학교 최어진 부총장학생회장이 하고 정재민 총학생회장이 시타를 맡는다. 애국가는 가톨릭대학교 음악과 학생들이 부른다”라고 했다.
시구와 시타를 맡은 최어진 부총학생회장과 정재민 총학생회장은 “가톨릭대학교를 대표해 시구와 시타를 하게 돼 영광이다. 이런 기회를 주신 키움 히어로즈에 정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가톨릭대학교와 키움히어로즈가 좋은 관계를 이어갔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끝으로 키움은 “지난달 28일 가톨릭대학교에서 ‘2024 히어로즈 야구특강’을 진행했다. 히어로즈 야구특강은 초․중․고 및 일반 대학교를 대상으로 야구 규칙과 상식, 키움 구단에 대해 소개하는 야구 강의 프로그램이다”라고 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