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KIA 타이거즈 내야수 김도영이 금호타이어에서 시상하는 6월 월간 MVP에 선정됐다. 시상식은 12일 광주 SSG전에 앞서 열렸다.
KIA는 12일 “김도영은 지난 6월 24경기에 나서 32안타 27득점 21타점 8홈런 0.352의 타율을 기록하며 맹활약 했다. 특히 지난 23일 한화와의 홈경기에서 전반기 20홈런-20도루 기록을 달성하기도 했다. 이날 시상은 타이어프로 천안지점 안평수 사장이 했고, 시상금은 100만원이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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