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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 올림픽 사격·배드민턴 대표팀 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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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 올림픽에 출전하는 배드민턴, 사격 대표팀이 12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출국하기에 앞서 수속을 위해 대기하고 있다.

파리 올림픽에 출전하는 배드민턴, 사격 대표팀이 12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출국했다.

파리 올림픽에 출전하는 사격 대표팀의 최대한이 12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출국하기에 앞서 밝은 표정을 하고 있다.
파리 올림픽에 출전하는 배드민턴 대표팀 안세영이 12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출국하기에 앞서 밝은 표정을 하고 있다.

이번 올림픽에 배드민턴은 17명(선수 12명, 임원 5명), 사격은 26명(선수 16명, 임원 10명)을 파견한다. 2024 제33회 파리 올림픽은 오는 26일 개회식을 시작으로 총 17일 동안 열린다. 1900년·1924년 대회에 이어 100년 만에 다시 파리에서 개최한다. 206여 개국 약 10,500여 명의 선수들이 참가하여 32종목 47세부종목에서 329개의 금메달을 두고 경쟁을 펼치게 된다.

파리 올림픽에 출전하는 배드민턴 대표팀이 12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출국하기에 앞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우리나라는 22개 종목의 144명의 국가대표가 메달 사냥에 나선다.

박효상 기자 tina@kukinews.com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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