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티빙 제공 |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티빙이 오늘(12일) 오후 6시 30분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리는 ‘2024 신한 SOL뱅크 KBO 리그’ SSG 랜더스와 KIA 타이거즈의 경기를 ‘티빙슈퍼매치’로 생중계한다.
‘티빙슈퍼매치’는 프리뷰쇼와 본경기, 리뷰쇼, 퇴근길 라이브 등으로 구성된 중계 콘텐츠다. 특히, 지난달 28일에는 티빙슈퍼매치를 KBO 스페셜관에서 생중계해 실시간 LIVE 채널 점유율 1위에 올랐다. 기존 KBO 리그 경기와 마찬가지로 경기 전력, 문자 중계, 티빙톡 등 일반중계에만 적용되던 다양한 기능을 활용할 수 있게 되면서 편의성이 높아졌고, 티빙톡에서도 “베이스캠이 신선하다” “광고가 없어 좋다” 등 실시간 호평이 이어졌다.
이번 티빙슈퍼매치는 후반기에 접어든 KBO 리그 첫 생중계로, 현재 상위권에 포진된 KIA 타이거즈와 SSG랜더스의 맞대결에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번 주 프리뷰쇼에는 SSG 내야수 박지환과 KIA 내야수 박찬호가 윤태진 아나운서, 심수창 해설위원, 스포츠경향 김하진 기자와 함께 패널로 등판해 기대를 모은다. 박지환은 지난 6일 열린 올스타전에서 싸이의 ‘뉴 페이스’에 맞춰 화려한 댄스를 선보여 팬들의 눈도장을 확실히 찍었다. 박찬호 역시 딸 새얀 양과 타석에 동반 입장해 관중들의 환호를 자아낸 바 있다.
이어지는 본경기는 윤영주 캐스터와 민병헌, 윤석민 해설위원이 중계에 나서며, 리뷰쇼에서는 윤영주 캐스터와 심수창 해설위원, 스포츠경향 김하진 기자가 그날 경기를 분석한다. 퇴근길 라이브에서는 이유빈 아나운서가 구장의 분위기를 생생하게 전달할 예정이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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