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빙이 야구 팬들을 위한 새로운 예능 프로그램 ‘야구대표자: 덕후들의 리그’를 오는 14일부터 공개한다. 이 프로그램은 전국 10개 프로야구 구단의 특징과 매력을 깊이 있게 탐구하는 토론 예능으로, 다양한 출연진들이 각 구단을 대표하여 시청자들에게 재미와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야구대표자’는 각 구단을 대표하는 10명의 인물이 출연하여 구단의 선수, 역사, 문화 등을 자세히 설명하는 형식으로 진행된다. 출연진으로는 전 야구선수 이대호(롯데 자이언츠), 유희관(두산 베어스), 윤석민(KIA 타이거즈), 배우 이종혁(LG 트윈스), 코미디언 지상렬(SSG 랜더스), 김동하(NC 다이노스), 가수 우디(삼성 라이온즈), 유튜버 매직박(한화 이글스), 전 농구선수 하승진(KT 위즈), 그룹 LUN8의 준우(키움 히어로즈)가 참여한다.
또한, 코미디언 엄지윤은 야외 구단 MC 역할을 맡아 10개 구단을 직접 탐방하며 각 구단의 매력 포인트를 소개할 예정이다. 엄지윤은 특유의 유쾌한 진행으로 프로그램에 활력을 더할 것으로 기대된다.
티빙 관계자는 “이번 ‘야구대표자’ 프로그램을 통해 야구 팬들이 각 구단의 다양한 매력을 새롭게 발견할 수 있을 것”이라며 “출연진들의 열정과 팬심이 돋보이는 프로그램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야구대표자: 덕후들의 리그’는 7월 14일부터 티빙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야구 팬들과 예능 팬 모두에게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티빙 공식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야구 팬들에게는 구단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제공하고, 예능 팬들에게는 재미와 정보를 동시에 제공하는 색다른 경험을 선사할 전망이다.
사진 = 각 소속사 제공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