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봉 3.8억원, 인센티브 1.2억원
SK는 샐러리캡 100% 소진
프로농구 SK나이츠는 KBL에 2024-25시즌 보수 조정을 신청 했던 안영준과 추가 협상을 통해 총액 5억 원(연봉 3.8억원, 인센티브 1.2억원)에 보수 계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안영준은 2023-24시즌 정규리그 31경기에 나와 평균 12.4점, 4.9리바운드를 기록했다.
SK나이츠는 안영준과의 보수 계약을 완료함에 따라 2024-25시즌 국내선수 15명과 보수총액 29억 원에 등록을 마쳐 샐러리캡 100%를 소진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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