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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주택 골프단, 올 시즌에도 연이은 성과에 기대감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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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월1일 2024년 시즌 출정식을 갖고 시즌에 참여한 금강주택 골프단이 연이은 성과를 내면서 주목받고 있다.

실제 금강주택 골프단은 2024년 시즌에도 우수한 성적을 이어가고 있다. 대표적으로 허인회 프로는 5월 열린 SK telecom OPEN 2024 7위 입상에 이어, 지난달 30일에는 비즈플레이-원더클럽 오픈 with 클럽72 우승을 차지했다.

또 최호성프로는 4월 진행된 제3회 참마루건설 시니어 오픈 우승을 기록했고, 옥태훈 프로는 2024 우리금융 챔피언십 공동 5위 달성, 제43회 GS칼텍스 매경오픈 4위 입상을 연이어 기록했다.

금강주택 골프단 허인회 프로. /사진= 금강주택
금강주택 골프단 허인회 프로. /사진= 금강주택

한편 지난 4월 진행된 금강주택 프로골프단의 2024시즌 출정식에는 금강주택 김태우 부회장, 최상순 사장 겸 골프단 단장을 비롯하여 소속 선수들이 함께했다. 2024 시즌에는 KPGA 투어에서 활약 중인 허인회, 최호성, 김승혁, 신용구, 옥태훈 프로를 비롯하여 KPGA 챌린지투어의 최영준, 김경민, 한태현, 김세진 프로가 금강주택 골프단에서 활동한다.

금강주택 관계자는 “2024 시즌 금강주택 골프단 선수들에게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리며, 선수들이 최고의 경기력으로 팬분들에게 보답할 수 있도록 구단에서도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조선비즈
content@newsbel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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