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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성의 SD, 상승세 주춤 ‘최근 2연패’→파워랭킹 12위로 추락…필라델피아 1위 질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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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발표된 MLB 팀 파워랭킹. /그래픽=심재희 기자김하성. /게티이미지코리아

[마이데일리 = 심재희 기자] 김하성(29)이 활약하는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샌디에이고 파드리스가 팀 파워랭킹 톱10에서 밀려났다. 올스타전 브레이크를 앞두고 상승세가 다소 꺾이면서 최근 2연패를 당했고, 파워랭킹에서는 9위에서 12위로 떨어졌다.

샌디에이고는 최근 10경기에서 6승 4패를 마크했다. 49승 45패로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2위를 달리고 있다. 지구 선두 LA 다저스에 7.5게임 뒤졌다. 3위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45승 45패)와 격차는 2게임이다. MLB닷컴이 9일(한국 시각) 발표한 팀 파워랭킹에서 지난 발표보다 3계단 하락에 12위에 랭크됐다.

샌디에이고와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2위를 다투는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 애리조나가 파워랭킹 상승을 이뤘다. 샌프란시스코가 19위에서 16위로 점프했고, 애리조나는 18위에서 17위가 됐다.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꼴찌 콜로라도 로키스는 29위를 유지하며 최하위권에 머물렀다.

승리의 하이파이브를 하는 필라델피아 선수들. /게티이미지코리아

파워랭킹 1위부터 6위까지는 변동이 전혀 없었다. 필라델피아 필리스가 1위를 지켰다. 볼티모어 오리올스, LA 다저스, 클리블랜드 가디언스, 뉴욕 양키스, 밀워키 브루어스가 2~6위에 자리했다. 애틀랜타 브레이브스가 1계단 올라 7위에 섰다. 미네소타 트윈스, 휴스턴 애스트로스, 시애틀 매리너스가 8~10위로 톱10에 포진했다. 휴스턴이 최근 좋은 성적을 적어내면서 5계단 상승해 9위에 올랐다.

◆ MLB 파워랭킹(9일 발표, 괄호 안은 지난 순위)
1. 필라델피아 필리스(1)
2. 볼티모어 오리올스(2)
3. LA 다저스(3)
4. 클리블랜드 가디언스(4)
5. 뉴욕 양키스(5)
6. 밀워키 브루어스(6)
7. 애틀랜타 브레이브스(8)
8. 미네소타 트윈스(10)
9. 휴스턴 애스트로스(14)
10. 시애틀 매리너스(7)
11. 보스턴 레드삭스(12)
12. 샌디에이고 파드리스(9)
13.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13)
14. 캔자스시티 로열스(11)
15. 뉴욕 메츠(15)
16.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19)
17.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18)
18. 텍사스 레인저스(21)
19. 신시내티 레즈(20)
20. 탬파베이 레이스(16)
21. 피츠버그 파이어리츠(17)
22. 시카고 컵스(22)
23. 워싱턴 내셔널스(24)
24. 디트로이트 타이거스(25)
25. 토론토 블루제이스(23)
26. LA 에인절스(26)
27. 오클랜드 애슬레틱스(27)
28. 콜로라도 로키스(28)
29. 마이애미 말린스(29)
30. 시카고 화이트삭스(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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