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 심혜진 기자] LG 트윈스 염경엽 감독이 벤츠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메르세 데스 벤츠 공식 딜러 KCC오토(주)는 5일 염경엽감독을 홍보대사로 위촉과 함께 후원 차량 전달식도 함께 진행했다.
KCC오토(주) 류인진대표는 “LG트윈스를 29년만에 우승시킨 염경엽 감독을 메르세데스 벤츠 홍보대사로 모시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 메르세데스 벤츠 EQS 450 차량을 1년동안 후원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2023시즌을 앞두고 LG 사령탑에 오른 염경엽 감독은 지난해 LG를 1994년 이후 29년 만에 한국시리즈 우승으로 이끌었다.
올시즌도 좋다. 전반기를 2위로 마무리하며 LG의 2년 연속 우승을 노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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