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플레이가 지난 28일 오후 8시 판매 개시한 ‘2024 쿠팡플레이 시리즈’의 티켓이 전석 매진됐다.
팀 K리그와 토트넘 홋스퍼(이하 토트넘)의 1경기, 바이에른 뮌헨(이하 뮌헨)과 토트넘의 2경기 모두 발표 직후부터 축구 팬들에게 뜨거운 관심을 받아왔다. 뮌헨은 1900년 창단 이래 최초 방한이자 김민재가 뛰고 있는 명문 구단이며, 토트넘은 2022년에 이어 두 번째로 쿠팡플레이 시리즈에 참여할 뿐만 아니라 캡틴으로서 돌아오는 손흥민의 소식에 와우회원들 사이에서 큰 주목을 받았다.
쿠팡플레이는 다채로운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마련해 축구 팬들에게 올여름 최고의 축제를 선사하겠다고 밝혔다.
먼저, 30일(내일)까지 쿠팡플레이 앱 내 ‘쿠플클럽’에서 팀 K리그 선수 중 차기 유망주 ‘쿠플영플’을 직접 뽑는 투표를 진행한다. 후보군에 오른 12명 중 최다 득표자 선수 1명이 ‘쿠플영플’이 되어 팀 K리그에 합류한다. 지난 24일부터 시작된 해당 투표는 현재 강원FC 양민혁과 FC서울 강성진이 1, 2위를 다투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쿠플영플 선수는 7월 2일(화)에 발표된다.
뿐만 아니라 쿠팡플레이는 방한 팀 선수 명단 발표 및 입국 현장 생중계 제공으로 풍성한 볼거리를 더할 예정이다. 와우회원들이 두 팀의 선수들을 더 가까이에서 만날 수 있도록 본 경기 프리미엄 티켓 및 오픈 트레이닝 티켓 구매자를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Meet & Greet’ 참여 기회도 제공한다.
더불어 쿠팡플레이 중계진 및 특별 게스트들이 함께 경기의 관전 포인트, 감독 인터뷰 등 풍성한 콘텐츠로 전문성과 재미를 선사하는 프리뷰쇼에 대한 정보도 추후 발표한다.
2024 쿠팡플레이 시리즈에 대한 모든 정보는 쿠팡플레이 공식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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