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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회 연속 월드컵 출전 도전’ 한국, 최종예선 탑시드 배정…사우디-우즈벡 포트3 복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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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 아시아축구연맹(AFC)이 2026 북중미월드컵 아시아지역 3차예선 조추첨 포트를 발표했다.

AFC는 21일(한국시간) 2026 북중미월드컵 아시아지역 3차예선에 출전한 18개 팀의 조추첨 포트 배정을 발표했다. 이미 알려진 것처럼 북중미월드컵 아시아지역 3차예선 조추첨은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을 기준으로 배분됐다. FIFA는 20일 2024년 6월 FIFA 랭킹을 발표했다. 한국은 FIFA 랭킹 22위로 AFC 소속 국가 중 3번째로 높았다.

2026 북중미월드컵 아시아지역 3차예선 조추첨 톱시드는 한국과 함께 일본과 이란이 차지하게 됐다. 아시아 최정상급 전력으로 평가받는 한국, 일본, 이란은 월드컵 3차예선에서 맞대결을 피하게 됐다.

2026 북중미월드컵 아시아지역 3차예선 조추첨 포트2에는 호주, 카타르, 이라크가 속하게 됐다. 또한 포트3에는 사우디아라비아, 우즈베키스탄, 요르단이 포함됐다. 포트 4에는 아랍에미리트(UAE), 오만, 바레인이 배정됐고 포트5에는 중국, 팔레스타인, 키르기스스탄이 포함됐다. 또한 포트6에는 북한, 쿠웨이트와 함께 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인도네시아가 배정됐다.

2026 북중미월드컵 아시아지역 3차예선 조추첨은 오는 27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프르에서 진행된다. 3차예선에 출전한 18개팀은 6개팀씩 3개조로 나눠 3차예선을 진행한다.

아시아지역 3차예선에서 각조 1위팀과 2위팀은 북중미월드컵 본선행 티켓을 획득한다. 또한 각조 3위와 4위를 기록한 6개팀은 아시아지역 플레이오프에 나선다. 아시아지역 플레이오프에 나서는 6개팀은 3개팀씩 2개조로 나눠 경쟁하고 각조 1위를 차지한 2개팀도 월드컵 본선 진출 자격을 획득한다. 아시아지역 플레이오프에서 각조 2위를 차지한 팀은 맞대결을 펼쳐 대륙간 플레이오프에 출전할 팀을 결정하게 된다.

2026 북중미월드컵부터는 월드컵 본선 출전팀이 기존 32개팀에서 48개팀으로 크게 늘어난다. AFC에 배정된 2026 북중미월드컵 본선 티켓은 8.5장이다. 지난 1986 멕시코월드컵부터 한 차례도 빠지지 않고 월드컵에 출전한 한국은 11회 연속 월드컵 본선 출전을 노린다.

▲2026 북중미월드컵 아시아지역 3차예선 조추첨 시드배정

포트1 – 한국, 일본, 이란

포트2 – 호주, 카타르, 이라크

포트3 – 사우디아라비아, 우즈베키스탄, 요르단

포트4 – UAE, 오만, 바레인

포트5 – 중국, 팔레스타인, 키르기스스탄

포트6 – 북한, 인도네시아, 쿠웨이트

[축구대표팀. 사진 = AFC/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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