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메뉴 바로가기 (상단) 본문 컨텐츠 바로가기 주요 메뉴 바로가기 (하단)

“토트넘 떠나 우승하겠다!”…호이비에르 ‘탈트넘’ 공개 선언, ‘우승 가능한 유벤투스-ATM과 강하게 연결’

마이데일리 조회수  

피에르 에밀 호이비에르/게티이미지코리아피에르 에밀 호이비에르/게티이미지코리아

[마이데일리 = 최용재 기자]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 이제 무관의 상징이 돼 가고 있다.

1부리그 마지막 우승은 1960-61시즌. 63년이나 흘렀다. 토트넘의 마지막 우승 트로피는 리그컵이다. 2007-08시즌이다. 이 우승도 16년이나 지났다. 토트넘 무관에 지쳐 떠나는 선수들이 많다. 한참 과거로 갈 필요도 없다. 올 시즌을 앞두고 토트넘 역대 최다 득점자, 전설 헤리 케인이 떠났다. 우승을 위해 독일 바이에른 뮌헨으로 이적했다.

그리고 또 한 명의 선수가 우승을 위해 떠날 준비를 하고 있다. 바로 미드필더 피에르 에밀 호이비에르다. 그는 엔제 포스테코글루 감독이 부임한 후 주전에서 밀려났다. 주로 후반 조커로 활용되고 있다. 호이비에르는 정기적인 출전을 원하고 있고, 오는 여름 이적이 유력한 상황이다.

이런 상황에서 호이비에르의 에이전트가 이적 선언을 공개적으로 해버렸다. 호이비에르가 이적을 결정한 핵심은 바로 우승이었다. 호이비에르가 우승을 위해 ‘탈트넘’을 선언한 것이다. 이를 위한 최적의 팀이 기다리고 있다. 현지 언론들에 따르면 호이비에르가 이적할 수 있는 1순위 행선지는 이탈리아 세리에A 절대 명가 유벤투스다. 그리고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강호 아틀레티코 마드리드(ATM) 역시 유력 후보다. 모두 우승 기대감을 가질 수 있는 팀이다.

호이비에르의 에이전트는 현지 언론을 통해 “호이비에르가 토트넘을 떠나 트로피를 차지하고 싶어 한다. 호이비에르와 같은 선수는 단순히 강한 선수가 아니다. 매년 중요한 일을 위해 싸우고자 하는 의지를 가지고 있는 선수다. 호이비에르는 큰 야망을 가지고 있고, 큰 프로젝트를 가진 클럽의 일원이 되고 싶어 한다. 호이비에르는 우승 압박을 이겨낼 수 있는 팀을 원한다”고 말했다.

유로 2024에 덴마크 대표팀의 일원으로 참가하고 있는 피에르 에밀 호이비에르/게티이미지코리아

이어 “호이비에르는 매 시즌이 끝날 때마다 우승을 꿈꿨다. 자신이 우승에 기여를 하는 것을 좋아한다. 이것이 호이비에르의 사고 방식이다. 이것이 호이비에르의 사명감이다. 이미 많은 제안이 들어오고 있고, 협상을 진행하고 있다. 유로 2024 이후 다음 행선지를 기대하면 좋을 것이다. 모든 가능성을 열어 놨다. 호이비에르를 원하는 팀은 100% 영입할 수 있을 것”이고 강조했다.

많이 본 뉴스

마이데일리
content@www.newsbell.co.kr

댓글0

300

댓글0

[스포츠] 랭킹 뉴스

  • '유벤투스 수비를 위한 저비용 옵션 등장'…'김민재 동료' 다이어, 시즌 중 이적설
  • 졌지만 위대했던 '핵주먹' 타이슨의 도전! 승자 제이크 폴도 존경심 표출
  • "최고의 마무리투수 될 것"…'압도적 구위' 대표팀 클로저 향한 사령탑 극찬 쏟아졌다 [MD타이베이]
  • 오타니는 놓쳤지만 ‘6억달러+α’ 소토는 놓칠 수 없어…토론토와 첫 만남 “인상적 프리젠테이션”
  • 1000억 ‘최악의 영입’에서 ‘히든카드’로 변신 앞둔 맨유 MF…아모림, 전술 핵심 선수로 ‘낙점’→첼시서도 비슷한 역할로 챔스 우승→'유리몸'인데…
  • “KIA 김도영 어떻게 상대해야 하나요?” LG맨 장현식은 ‘야구의 정석’을 말했다[MD잠실]

[스포츠] 공감 뉴스

  • 함덕주 올해에만 두 번째 수술, 이래서 LG가 52억 불펜 투수를 데려왔구나
  • '99% 확정됐다'…과르디올라, 맨시티와 1년 계약 연장 합의
  •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역전승해 준 선수들 칭찬한다"…0:6→9:6이라니, 짜릿한 역전승으로 희망을 이어간다, 사령탑의 감사함 [MD타이베이]
  • ‘리틀 메시’에 1010억 돈다발 안긴 첼시…고작 17살인데 610억 선불로 지급'파격'→올 시즌 이미 ‘20GI’달성→‘제 2의 팔머’기대
  • 맨유 MF 일냈다! '96분 실점→101분 극장골' 우루과이, 콜롬비아 꺾고 2위로 점프→선두 아르헨티나 3점 차 추격
  • 홍명보호, 쿠웨이트전 완승 후 팔레스타인전 준비 시작

당신을 위한 인기글

  • 직장인들의 성지, 여의도 맛집 BEST5
  • 몸보신 하고 싶은 날, 자연스럽게 생각나는 삼계탕 맛집 BEST5
  • 한국인의 취향을 저격하는 이국적인 향, 태국 맛집 BEST5
  • 알싸한 매운 맛에서 헤어나올 수 없는 마라탕 맛집 BEST5
  • [오늘 뭘 볼까] 심장이 기억하는 사랑..시리즈 ‘이별, 그 뒤에도’
  • [50th 서울독립영화제] 김영우 프로그래머 추천작 5
  • [오늘 뭘 볼까] 임윤찬의 공연을 스크린에서..영화 ‘크레센도 반 클라이번 콩쿠르 실황’
  • [맥스무비레터 #77번째 편지] 투둠! ‘오징어 게임’ 시즌2 시청 길라잡이🦑
//php echo do_shortcode('[yarpp]'); ?>

함께 보면 좋은 뉴스

  • 1
    2024 아우디 SQ5 스포트백 "제로백 5초를 자랑하는 고성능 스포트백"

    차·테크 

  • 2
    치열한 중형 SUV 시장에 “새로운 바람”… 5천만 원대 수입 SUV ‘등장’

    차·테크 

  • 3
    '대표님 자신감 더 가지셔도 되겠어요' 제 2전시장 캐리한 하이브IM '아키텍트'

    차·테크 

  • 4
    슈퍼팀 완성한 T1 '어텀' 감독 "무조건 좋은 모습 보여주겠다"

    차·테크 

  • 5
    120일의 도전 끝…한계를 넘어 '전원 완주'로 시청자 울린 한국 예능

    연예 

[스포츠] 인기 뉴스

  • '유벤투스 수비를 위한 저비용 옵션 등장'…'김민재 동료' 다이어, 시즌 중 이적설
  • 졌지만 위대했던 '핵주먹' 타이슨의 도전! 승자 제이크 폴도 존경심 표출
  • "최고의 마무리투수 될 것"…'압도적 구위' 대표팀 클로저 향한 사령탑 극찬 쏟아졌다 [MD타이베이]
  • 오타니는 놓쳤지만 ‘6억달러+α’ 소토는 놓칠 수 없어…토론토와 첫 만남 “인상적 프리젠테이션”
  • 1000억 ‘최악의 영입’에서 ‘히든카드’로 변신 앞둔 맨유 MF…아모림, 전술 핵심 선수로 ‘낙점’→첼시서도 비슷한 역할로 챔스 우승→'유리몸'인데…
  • “KIA 김도영 어떻게 상대해야 하나요?” LG맨 장현식은 ‘야구의 정석’을 말했다[MD잠실]

지금 뜨는 뉴스

  • 1
    EBS1 '극한직업' 사탕야자 外

    연예&nbsp

  • 2
    대교, ‘크리드(KReaD)’ 통한 2025학년도 수능 국어 난이도 분석

    뉴스&nbsp

  • 3
    혼다 4세대 패스포트 공개, '원조 아빠차 컴백'

    차·테크&nbsp

  • 4
    포르쉐 타이칸, GTS & 4 트림 추가 ‘엔트리 라인업 확장’

    차·테크&nbsp

  • 5
    캐딜락, 대형 전기 SUV ‘비스틱’ 공개… 3열도 넉넉해

    차·테크&nbsp

[스포츠] 추천 뉴스

  • 함덕주 올해에만 두 번째 수술, 이래서 LG가 52억 불펜 투수를 데려왔구나
  • '99% 확정됐다'…과르디올라, 맨시티와 1년 계약 연장 합의
  •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역전승해 준 선수들 칭찬한다"…0:6→9:6이라니, 짜릿한 역전승으로 희망을 이어간다, 사령탑의 감사함 [MD타이베이]
  • ‘리틀 메시’에 1010억 돈다발 안긴 첼시…고작 17살인데 610억 선불로 지급'파격'→올 시즌 이미 ‘20GI’달성→‘제 2의 팔머’기대
  • 맨유 MF 일냈다! '96분 실점→101분 극장골' 우루과이, 콜롬비아 꺾고 2위로 점프→선두 아르헨티나 3점 차 추격
  • 홍명보호, 쿠웨이트전 완승 후 팔레스타인전 준비 시작

당신을 위한 인기글

  • 직장인들의 성지, 여의도 맛집 BEST5
  • 몸보신 하고 싶은 날, 자연스럽게 생각나는 삼계탕 맛집 BEST5
  • 한국인의 취향을 저격하는 이국적인 향, 태국 맛집 BEST5
  • 알싸한 매운 맛에서 헤어나올 수 없는 마라탕 맛집 BEST5
  • [오늘 뭘 볼까] 심장이 기억하는 사랑..시리즈 ‘이별, 그 뒤에도’
  • [50th 서울독립영화제] 김영우 프로그래머 추천작 5
  • [오늘 뭘 볼까] 임윤찬의 공연을 스크린에서..영화 ‘크레센도 반 클라이번 콩쿠르 실황’
  • [맥스무비레터 #77번째 편지] 투둠! ‘오징어 게임’ 시즌2 시청 길라잡이🦑

추천 뉴스

  • 1
    2024 아우디 SQ5 스포트백 "제로백 5초를 자랑하는 고성능 스포트백"

    차·테크 

  • 2
    치열한 중형 SUV 시장에 “새로운 바람”… 5천만 원대 수입 SUV ‘등장’

    차·테크 

  • 3
    '대표님 자신감 더 가지셔도 되겠어요' 제 2전시장 캐리한 하이브IM '아키텍트'

    차·테크 

  • 4
    슈퍼팀 완성한 T1 '어텀' 감독 "무조건 좋은 모습 보여주겠다"

    차·테크 

  • 5
    120일의 도전 끝…한계를 넘어 '전원 완주'로 시청자 울린 한국 예능

    연예 

지금 뜨는 뉴스

  • 1
    EBS1 '극한직업' 사탕야자 外

    연예 

  • 2
    대교, ‘크리드(KReaD)’ 통한 2025학년도 수능 국어 난이도 분석

    뉴스 

  • 3
    혼다 4세대 패스포트 공개, '원조 아빠차 컴백'

    차·테크 

  • 4
    포르쉐 타이칸, GTS & 4 트림 추가 ‘엔트리 라인업 확장’

    차·테크 

  • 5
    캐딜락, 대형 전기 SUV ‘비스틱’ 공개… 3열도 넉넉해

    차·테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