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문화, 스포츠 현장에서는 늘 새로운 소식들이 대중들에게 전해집니다. <주간 사진관>은 일주일 동안 현장에서 펼쳐진 다양한 스타들의 모습 중 특히 주목받은 사진을 한 번에 독자들에게 전달하려 마련했습니다. <편집자 주>
대한민국 축구 대표팀의 주장이자 토트넘 훗스퍼FC의 주장인 손흥민이 상대편 응원단의 욕설과 야유에도 자신의 플레이에 집중하며 팀을 승리로 견인했다. 퍼포먼스가 강점인 걸 그룹 에버글로우가 오싹한 좀비로 컴백했다. 연기 경력 60년 원로 배우와 처음으로 무대에 오르는 신인 배우가 함께하는 연극 ‘햄릿’이 막을 올린다.
<월드클래스의 정신력>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2차 예선 대한민국-중국 경기가 11일 오후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렸다.
이날 손흥민은 중국 응원단의 욕설과 야유에 미소와 제스처를 보이는 여유를 보였다.
<에버글로우가 좀비라고?>
그룹 에버글로우(EVERGLOW) 다섯 번째 싱글 ‘ZOMBIE(좀비)’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10일 오후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에서 열렸다.
타이틀곡 ‘좀비’는 사랑에 상처받은 서슬 퍼런 감정을 다이내믹하게 그려낸 곡으로 무게감 있는 멜로디와 힙한 사운드가 어우러진 곡으로, 브루노 마스, 실크 소닉, 저스틴 비버들의 프로듀서를 맡았던 스테레오타입스와 협업했다.
<2024년판 햄릿>
연극 ‘햄릿’ 프레스콜이 13일 오후 서울 종로구 홍익대학교 대학로 아트센터에서 열렸다.
‘햄릿’은 셰익스피어의 동명의 작품을 재해석한 작품으로, 지난 2016년 이해랑 탄생 100주년 기념 공연으로 이해랑 연극상을 받은 한국 연극계의 원로 9명이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데일리안 방규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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