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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 금발 머리 휘날리며, ‘광란의 파티’ 포착!”…밤새 춤 추고, DJ까지 완벽 소화 ‘유로 2024 못 가도 행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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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용재 기자]스페인 남부의 휴양 도시, 아름다운 바다가 있는 마르베야. 이곳에서 긴 금발 머리를 휘날리며 광란의 파티를 벌이는 이의 모습이 포착됐다.

그는 슈퍼스타다. 바로 맨체스터 시티의 괴물 공격수 엘링 홀란드다. 지금 유럽은 유로 2024 열기로 뜨겁다. 오는 14일 독일의 9개 도시에서 개막한다. 현존하는 최고의 공격수 홀란드지만, 그는 유로 2024에 초대 받지 못했다. 홀란드의 조국인 노르웨이는 유로 2024 본선 진출에 실패했다.

그렇다면, 휴가를 즐기는 일밖에 없다. 홀란드는 제대로 휴가를 즐기고 있다. 유로 2024 본선 진출 실패의 아픔을 잊을 만큼, 마음껏 즐기고 있는 모습이 포착됐다. 영국의 ‘더선’이 이 모습을 공개했다.

홀랃느는 마르베야의 한 바에서 긴 금발 머리를 풀어헤친 뒤 춤을 췄다. 또 직접 DJ를 하면서 분위기를 띄었다. 홀란드는 지인들과 함께 매우 행복한 모습을 하고 있었다.

이 매체는 “홀란드가 마르베야 휴가에서 DJ로 변신했다. 케빈 더 브라위너, 베르나르두 실바, 카일 워커와 같은 맨시티 친구들은 유로 2024로 떠났지만, 노르웨이 대표팀 에이스는 가지 못했다. 대신 스페인에서 휴가를 즐겼다. 홀란드가 친구들과 광란의 파티를 즐기는 모습이 포착됐다. 홀란드는 분명 자신의 삶을 즐기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어 “홀란드는 파티를 즐기는 동안 그의 상징인 긴 금발 머리카락을 그대로 드러냈다. 음악이 나오고, 홀라드는 장난기 많은 어린 미소로 밤새 춤을 췄다. 홀란드는 직접 턴테이블로 올라가 DJ를 하기도 했다. 옆에서 친구들이 응원했다. 홀란드는 마르베야의 뜨거운 태양 아래 다음 시즌 새로운 폼을 되찾기를 바랄 것”이라고 덧붙였다.

홀란드는 휴가를 누릴 자격이 있다. 지난 시즌과 비교해 약간 떨어진 활약으로 비난을 받기도 했지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에서 27골을 넣으며 2시즌 연속 득점왕에 올랐다. 시즌 내내 단 한 번도 득점 1위를 내주지 않았다. 그리고 맨시티는 리그 우승을 차지했다. 홀란드는 또 하나의 역사를 썼다. 맨시티는 EPL 역사상 처음으로 4연패를 달성했다. 홀란드가 없었다면 불가능한 영광이었다.

[엘링 홀란드. 사진 = 더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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