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뮌헨 티켓팅 날짜와 가격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토트넘 홋스퍼와 바이에른 뮌헨이 서울에서 맞대결을 펼친다.
7일 쿠팡플레이가 주최하는 ‘2024 쿠팡플레이 시리즈’의 일정이 공개됐다.
7월 31일 팀 K리그와 토트넘의 친선 경기, 그리고 8월 3일 뮌헨 대 토트넘의 경기가 상암월드컵경기장에서 개최된다.
이번 내한 경기를 통해 토트넘의 주장 손흥민과 해리 케인이 다시 한번 팬들 앞에 모습을 드러낼 예정이다.
손흥민과 케인은 쿠팡플레이가 공개한 영상에서 서로에게 따뜻한 인사말을 전하며 축구 팬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팀 K리그를 이끄는 홍명보 감독 역시 직접 포부를 밝히며 “잊지 못할 경기를 선사하고 팀 K리그가 2연승을 거둘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각오를 다졌다.
2022년 여름 프리시즌 팀 K리그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를 상대로 경기를 치렀던 토트넘은 이번에도 열정적인 한국 팬들과 만나게 될 것으로 보인다.
쿠팡플레이 측은 웃돈을 붙여 재판매하는 플미(프리미엄) 근절을 위해 양도를 금지 등 철저한 관리 대책을 내놓았다.
이에 따라 토트넘·뮌헨 티켓팅은 본인의 계정으로 예매해야 하며 경기 당일 쿠팡플레이 모바일 앱에서 본인 확인 후 티켓을 다운로드해야 입장이 가능하다.
토트넘·뮌헨 티켓팅 날짜는 2024년 6월 28일 금요일 오후 8시에 진행된다. 좌석별 가격은 이날 공개될 예정이다.
티켓팅 팁은 온라인 티켓 예매가 시작되기 전, 미리 예매 사이트에 접속하는 것이 중요하며 이 과정에서 PC를 사용하는 것이 모바일보다 더 효과적이다.
또한, 브라우저의 팝업 차단 기능을 해제해 두어야 예매 과정에서 중요한 팝업창이 제때 나타나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할 수 있다.
티켓 오픈 시간을 확인할 때는 개인 기기의 시계가 아닌, 예매 사이트의 ‘서버 시간’을 기준으로 삼아야 한다. 이는 사이트마다 시간이 약간씩 다를 수 있기 때문이다.
예매 당일의 시간을 절약하기 위해 미리 예매 사이트에 회원 가입을 해두는 것도 좋은 전략이다.
아울러 좌석 선택 시 ‘수동 선택’이 아닌 ‘자동 선택’으로 하는 것이 티켓팅에 유리하다.
표를 구하지 못했다면 새벽 시간 토트넘·뮌헨 취소표를 기다리는 것도 방법이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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