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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스타’덕분에 ‘핫 피플’된 25살 모델→팬들은 벨링엄 여친에 푹 빠졌다→”그녀의 피자가 되고 싶다”망언도 서슴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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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링엄과 여자친구 로라./게티이미지코리아피자 먹는 모습의 사진을 올린 로라./소셜미디어

[마이데일리 = 김성호 기자]현재 세계에서 가장 핫한 축구 선수는 바로 스페인 라리가 레알 마드리드의 주드 벨링엄일 것이다. 벨링엄은 지난 2일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24챔피언스 리그 결승전에서 도르트문트를 2-0으로 물리치고 레알 마드리드 이적 첫해에 챔피언스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그것도 모국인 영국 축구의 성지인 웸블리에서 였다. 이미 팀으르 라리가 우승으로 이끈 벨링엄은 2관왕을 달성했다.

벨링엄이 슈퍼스타로 등극하면서 관심을 받는 사람들이 있다. 축구 선수로 뛰고 있는 동생이나 아들의 뒷바라지를 마다않는 부모등이 언론에 자주 나오고 있다.

최근에는 25살의 모델이 등장했다. 바로 벨링엄이 비밀데이트를 즐기고 있는 여자 친구 로라 셀리아 볼크이다. 로라는 더 선이 지난 4월 벨링엄의 여자 친구라면서 특종보도하면서 세간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당시만해도 37만명이었던 소셜미디어 팬들이 지금은 49만6000명까지 증가했다.

로라도 이제 일거수 일투족이 언론의 감시 대상이 됐다. 그녀는 최근 포도밭을 배경으로 피자를 먹고 있는 모습의 사진을 올렸는데 팬들이 난리가 났다. 어떤 팬들은 “내가 피자였으면 좋겠다”는 반응을 보일 정도이다.

로라는 네덜란드 모델이자 인플루언서이다. 로라는 여러 팬션 브랜드의 모델로도 활동하면서 큰 성공을 거두었다. 또 현재는 자신이 설립한 모델 에이전시의 대표이기도 하다.

벨링엄과 어떻게 만났는지는 아직 알려지지 않고 있다. 지난 4월부터 데이트를 즐기고 있다는 것만 알려져있는데 당사자들은 긍정도 부정도 하지 않는 등 아무런 반응을 보이지 않고 ‘비밀 연애’를 하고 있다. 두 사람이 함께 있는 모습도 찍히지 않았다.

하지만 로라는 자신의 메이크업 아티스트 등에게 벨링엄과 만난다는 사실을 숨기지 않고 있다고 한다.

더 선은 지난 기사에서 로라가 벨링엄의 마드리드 저택을 찾아가서 데이트를 하고 있다고 전하기도 했다.

로라는 최근 소셜미디어에 아름다운 시골 풍경을 배경으로 피자를 먹는 사진을 올렸다. 언론에 따르면 로라는 가장 좋아하는 간식이 딸기와 함께 피자라고 한다. 이 피자 한조각을 맛있게 먹는 모습의 사진을 올린 것이다.

이 사진에 팬들이 열광했다. “귀엽다아아아아~” “정말 정말 아름답다”“당신은 마치 가상의 인물 같다”고 적었다. 압권은 한 팬이 적은 댓글이다, “내가 피자였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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