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메뉴 바로가기 (상단) 본문 컨텐츠 바로가기 주요 메뉴 바로가기 (하단)

손흥민에게 이적 제의 쏟아지자… 토트넘이 새로운 결단을 내렸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위키트리 조회수  

손흥민(토트넘)의 계약에 대해 새로운 주장이 나왔다.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2차 예선 조별리그 C조 5차전 싱가포르전을 앞둔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 손흥민이 3일(현지 시각) 오후 싱가포르 비샨 스타디움에서 훈련하고 있다. / 연합뉴스

토트넘 소식을 전하는 ‘Spurs Web’은 “손흥민은 엔제 포스테코글루 토트넘 감독의 신뢰 속에 토트넘의 주장으로 임명됐다. 손흥민은 주장으로 팀에 전적으로 헌신한다는 점을 분명히 했다. 또 다음 시즌 토트넘이 훨씬 더 강력한 팀이 될 것이라고 거듭 말했다. 또 팀원들과 엔제 포스테코글루 감독의 방법을 전적으로 믿고 있다”라고 전했다.

이어 “손흥민이 이번 여름 시장에 팀에 남아있을 확률이 가장 높다. 손흥민과 토트넘의 계약이 1년밖에 남지 않았다. 이런 가운데 여러 매체 따르면 토트넘은 손흥민의 계약을 1년 옵션을 활성화할 예정이라는 이야기가 나왔다. 하지만 손흥민과 토트넘은 앞으로의 장기계약에 대한 협상을 시작하기 위해, 계약 연장 조항을 활성화하기로 했을 가능성이 크다. 우리는 손흥민이 오는 여름 새로운 장기 계약에 서명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주장했다.

앞서 폴 오키프 영국 매체 풋볼 인사이더 기자는 본인의 페이스북을 통해 지난달 28일 “토트넘이 손흥민의 계약 연장 옵션을 활용할 것으로 보인다. 그는 아시아 최고의 스타다. 토트넘은 가까운 시기에 그를 이적시키는 일은 없을 것으로 보인다”라고 말했다.

풋볼인사이더는 지난달 2일에도 “토트넘이 손흥민과 계약에 자신감을 보인다. 시즌 종료 후 주장 손흥민과 새로운 계약을 체결할 자신이 있다. 토트넘 모든 관계자는 축구 스타 선수 손흥민과 새로운 계약에 합의할 것이라 기대하고 있다. 토트넘은 그들의 스타 손흥민을 붙잡아 두려고 한다”라고 보도했다.

이어 “토트넘은 손흥민과의 재계약이 성공하길 간절히 원하고 있다. 그의 재계약은 팀이 한 단계 성장할 수 있는 밑거름이라고 생각한다. 손흥민은 토트넘 젊은 선수들의 본보기다. 그는 실력뿐만 아니라 경기장 안팎에서 훌륭한 리더십을 보였다. 선수단 내에서 영향력도 크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토트넘이 마음이 급하다. 이미 여러 대형 구단에서 손흥민을, 거액을 주고서라도 영입하고 싶어 한다. 몇몇 팀들은 그에게 이미 영입 제의도 했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토트넘은 그에게 새로운 계약으로 좋은 보상을 해주고 싶어 한다. 토트넘은 손흥민만큼은 해리 케인(바이에른 뮌헨)처럼 허무하게 떠나보내지 않고 싶어 한다”라고 설명했다.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2차 예선 조별리그 C조 5차전 싱가포르전을 앞둔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이 3일(현지 시각) 오후 싱가포르 비샨 스타디움에서 훈련하고 있다. / 연합뉴스


위키트리
content@www.newsbell.co.kr

댓글0

300

댓글0

[스포츠] 랭킹 뉴스

  • 류현진 동료였던 그 투수, 44세라고 무시하지 마라…ML 90승 관록, 日에 KKKKK, 프리미어12 3G·ERA ‘제로’
  • 10위 추락 토트넘 'Tottenham Hotspur'이름 없애 버렸다…팀 상징 11년만에 대대적인 변화→팬들은 “무의미하다”라며 시큰둥
  • '7연승 도전 막아냈다' 우리은행, 김단비 앞세워 연장 승부 끝 '신승'...BNK 썸, 개막 6연승 행진 마감
  • 대표팀에서도 사고친 벤탄쿠르, A매치 출전 금지 징계는 끝…'우아한 축구' 우루과이 자찬
  • ‘눈치 좀 그만봐’… 한국 축구 사령탑 홍명보, 이천수 주장에 단호히 반박했다
  • 대한항공, 한국전력 완파…선두 현대캐피탈과 승점 격차 해소

[스포츠] 공감 뉴스

  • "저만 잘하면 될 거 같습니다" 선발 복귀하고 3연승, 그럼에도 한선수는 자책했다 왜 [MD인천]
  • 'KKKKKKKK' 타카하시 158km 괴력투+코조노 2홈런 7타점…'우승 후보' 日, 미국 9-1 완파 [프리미어12]
  • 대체 외인 선수가 팀 성적에 미치는 영향, 대한항공과 한국전력의 극명한 대조
  • 홍명보 감독, 김민재 실수에 대한 자신의 책임 인정
  • 1승→8승→7승→7승→18승 찍고 사이영상! '최고의 생일 선물 받은' 스쿠발→전성시대 열었다
  • 실상은 SON 아닌 '황인범 해줘'? 집중 견제→공격 '답답'...중원 ‘의존도’ 너무 높다, 대안 찾아야 할 홍명보 감독

당신을 위한 인기글

  • 한식에 술만 있다면 무한으로 마실 수 있는 술꾼이 인정한 한식주점 5곳
  • 찬바람에 몸이 으슬으슬 떨리는 지금, 딱 좋은 감자탕 맛집 BEST5
  • 본격적인 겨울의 시작을 알리는 굴 맛집 BEST5
  • 노릇한 껍질과 촉촉한 살코기! 다채로운 맛의 북경오리 맛집 BEST5
  • [리뷰: 포테이토 지수 72%] ‘위키드’ 중력을 거스르지 못한 완성도
  • ‘짝퉁 제왕’ 되는 김수현 “로맨스는 15%뿐”
  • 전지현·현빈·김수현·박은빈·도경수까지, 디즈니+ 빛낼 새 얼굴은?
  • [데일리 핫이슈] 로제·브루노 마스 ‘아파트’ 첫 라이브, 고현정 ‘유퀴즈’ 출격

함께 보면 좋은 뉴스

  • 1
    진주시, 월아산 두 번째 작가정원 지명설계공모 당선작 시상

    뉴스 

  • 2
    알리‧테무 ‘책임회피’ 막는다… 공정위, 불공정약관 ‘무효화’

    뉴스 

  • 3
    서울의 겨울 빛과 색으로 묽든다…광화문·청계천서 ‘윈터페스타’

    뉴스 

  • 4
    [데일리 핫이슈] 로제·브루노 마스 '아파트' 첫 라이브, 고현정 '유퀴즈' 출격

    연예 

  • 5
    손잡은 이재명·김동연…민생현장 방문 동행하며 '원팀' 연출

    뉴스 

[스포츠] 인기 뉴스

  • 류현진 동료였던 그 투수, 44세라고 무시하지 마라…ML 90승 관록, 日에 KKKKK, 프리미어12 3G·ERA ‘제로’
  • 10위 추락 토트넘 'Tottenham Hotspur'이름 없애 버렸다…팀 상징 11년만에 대대적인 변화→팬들은 “무의미하다”라며 시큰둥
  • '7연승 도전 막아냈다' 우리은행, 김단비 앞세워 연장 승부 끝 '신승'...BNK 썸, 개막 6연승 행진 마감
  • 대표팀에서도 사고친 벤탄쿠르, A매치 출전 금지 징계는 끝…'우아한 축구' 우루과이 자찬
  • ‘눈치 좀 그만봐’… 한국 축구 사령탑 홍명보, 이천수 주장에 단호히 반박했다
  • 대한항공, 한국전력 완파…선두 현대캐피탈과 승점 격차 해소

지금 뜨는 뉴스

  • 1
    연말은 서브컬처와 함께, AGF 2024, 국내 게임사 '총출동'

    차·테크 

  • 2
    군 주거시설 늘린다…개발제한구역 내 군 숙소 건축 및 건폐율·용적율 완화 추진

    뉴스 

  • 3
    서현진 신들린 연기에 '낭만 싸부' 한석규가 던진 말: 선배에게 이런 말 들으면 내 월급도 바칠 거 같다

    연예 

  • 4
    제2회 한중 한마음 음식문화 축제 개최

    뉴스 

  • 5
    '하이퍼나이프' 설경구X박은빈 "기이한 사제관계, 보지 못했던 모습 자신"[2024 DCS]

    연예 

[스포츠] 추천 뉴스

  • "저만 잘하면 될 거 같습니다" 선발 복귀하고 3연승, 그럼에도 한선수는 자책했다 왜 [MD인천]
  • 'KKKKKKKK' 타카하시 158km 괴력투+코조노 2홈런 7타점…'우승 후보' 日, 미국 9-1 완파 [프리미어12]
  • 대체 외인 선수가 팀 성적에 미치는 영향, 대한항공과 한국전력의 극명한 대조
  • 홍명보 감독, 김민재 실수에 대한 자신의 책임 인정
  • 1승→8승→7승→7승→18승 찍고 사이영상! '최고의 생일 선물 받은' 스쿠발→전성시대 열었다
  • 실상은 SON 아닌 '황인범 해줘'? 집중 견제→공격 '답답'...중원 ‘의존도’ 너무 높다, 대안 찾아야 할 홍명보 감독

당신을 위한 인기글

  • 한식에 술만 있다면 무한으로 마실 수 있는 술꾼이 인정한 한식주점 5곳
  • 찬바람에 몸이 으슬으슬 떨리는 지금, 딱 좋은 감자탕 맛집 BEST5
  • 본격적인 겨울의 시작을 알리는 굴 맛집 BEST5
  • 노릇한 껍질과 촉촉한 살코기! 다채로운 맛의 북경오리 맛집 BEST5
  • [리뷰: 포테이토 지수 72%] ‘위키드’ 중력을 거스르지 못한 완성도
  • ‘짝퉁 제왕’ 되는 김수현 “로맨스는 15%뿐”
  • 전지현·현빈·김수현·박은빈·도경수까지, 디즈니+ 빛낼 새 얼굴은?
  • [데일리 핫이슈] 로제·브루노 마스 ‘아파트’ 첫 라이브, 고현정 ‘유퀴즈’ 출격

추천 뉴스

  • 1
    진주시, 월아산 두 번째 작가정원 지명설계공모 당선작 시상

    뉴스 

  • 2
    알리‧테무 ‘책임회피’ 막는다… 공정위, 불공정약관 ‘무효화’

    뉴스 

  • 3
    서울의 겨울 빛과 색으로 묽든다…광화문·청계천서 ‘윈터페스타’

    뉴스 

  • 4
    [데일리 핫이슈] 로제·브루노 마스 '아파트' 첫 라이브, 고현정 '유퀴즈' 출격

    연예 

  • 5
    손잡은 이재명·김동연…민생현장 방문 동행하며 '원팀' 연출

    뉴스 

지금 뜨는 뉴스

  • 1
    연말은 서브컬처와 함께, AGF 2024, 국내 게임사 '총출동'

    차·테크 

  • 2
    군 주거시설 늘린다…개발제한구역 내 군 숙소 건축 및 건폐율·용적율 완화 추진

    뉴스 

  • 3
    서현진 신들린 연기에 '낭만 싸부' 한석규가 던진 말: 선배에게 이런 말 들으면 내 월급도 바칠 거 같다

    연예 

  • 4
    제2회 한중 한마음 음식문화 축제 개최

    뉴스 

  • 5
    '하이퍼나이프' 설경구X박은빈 "기이한 사제관계, 보지 못했던 모습 자신"[2024 DCS]

    연예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