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 김건호 기자] 두산 베어스가 31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LG 트윈스와 정규시즌 맞대결에서 ‘뉴트리디데이 브랜드데이’를 진행한다. 3년 연속 동행이다.
뉴트리디데이 브랜드데이를 맞아 신인 걸그룹 ‘비웨이브’의 지언이 시구, 고운이 시타자로 나섰다. 비웨이브는 “두산베어스 유니폼을 입고 잠실야구장에서 시구와 시타를 할 수 있게 돼 정말 기쁘다. 특히 뉴트리디데이 브랜드데이에 함께해 더욱 의미 있다”고 밝혔다.
김형대 뉴트리디데이 대표는 “두산과 3년째 좋은 인연을 맺어 협업 중이다. 두산이 올 시즌 좋은 성적으로 우승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뉴트리디데이는 ‘매일 건강한 습관’을 모토로 생애주기별 맞춤 솔루션을 제공, 개인에 맞는 건강기능식품 전문브랜드로 200여 가지 제품 라인을 갖고 있다. 2020년부터 다양한 스포츠 분야에 사회공헌활동(CSR)을 통해 건강기능식품의 브랜드를 널리 알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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