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위 차범근
차범근 수원 삼성 블루윙즈 전 감독이 58골로 한국 축구 대표팀 A매치 최다 골 1위를 기록했다. 그는 국내에서 고려대학교 축구부, 서울 신탁 은행 축구단, 공군 축구단에서 활약한 뒤 1978년에 당시 분데스리가에 진출하여 10년을 뛰었다.
그는 불과 24세의 나이에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 100경기 출장을 기록했다. 또 한국 대표팀 통산 최다 출장 공동 1위(136경기), 최다 득점 1위(58골)를 비롯한 여러 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그는 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와 바이어 04 레버쿠젠에서 전성기를 보냈다. 또 두 구단에서 UEFA컵 2회 우승 및 DFB 포칼 1회 우승을 이끌었다. 또한 키커 올해의 팀에 2회 선정됐다. 그는 분데스리가 역대 외국인 선수 최다 골 기록(98골)을 10년간 보유한 기록도 가지고 있었다.
황선홍 전 올림픽 감독이 50골로 한국 축구 대표팀 A매치 최다 골 2위를 기록했다.
그는 1988년부터 2002년까지 14년간 부상이 아닌 한 항상 한국 대표팀의 최전방 공격수로 뛰었다. 또 그는 한국 축구 선수 최초의 일본 J리그 득점 1위에 올랐다.
그는 공격수로서 은퇴할 나이인 34살의 나이에도 2002 한일 월드컵에서 주전 공격수 뛰었다. 그는 한일 월드컵에서 한국의 4강 진출을 이끌었다. 특히 한일전마다 황선홍의 맹활약도 빠질 수 없다. 그는 한일전 총 네 경기에 출전하여 다섯 골을 넣었다.
3위 손흥민
손흥민(토트넘)이 46골로 한국 축구 대표팀 A매치 최다 골 3위를 기록했다.
그는 토트넘 홋스퍼 FC와 한국 축구 대표팀의 주장을 맡고 있다.
그는 프리미어리그(EPL)와 UCL 역대 아시아 선수 최다 득점자다. 또 그는 발롱도르 후보 30인과 FIFA FIFPro 월드 XI 후보 55인에 선정되었다.
그는 아시아 선수 최초로 PFA 올해의 팀에 이름을 올렸다. 또 EPL 통산 100골, EPL 골든 부츠를 수상한 유일무이한 아시아 축구 선수다. 더불어 토트넘 역사상 최다 도움을 기록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