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 창원 김진성 기자] NC 다이노스 내야수 김휘집이 트레이드 되자마자 곧바로 선발 출전한다.
NC는 30일 창원NC파크에서 2024 신한은행 SOL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 주중 홈 3연전 마지막 경기를 갖는다. 6연패에 빠진 NC는 이날 오전 키움 히어로즈에 2025 신인드래프트 1라운드와 3라운드 지명권을 주고 내야수 김휘집을 데려왔다.
NC는 이날 김휘집을 곧바로 선발출전 시킨다. 9번 유격수다. 따라서 기존 주전 유격수 김주원은 벤치에서 경기를 시작한다. 아울러 최근 어깨부상으로 재활하던 간판 2루수 박민우도 이날 1군에 복귀, 역시 선발 출전한다.
NC는 박민우(2루수)-권희동(우익수)-박건우(중견수)-맷 데이비슨(1루수)-손아섭(지명타자)-서호철(3루수)-박한결(좌익수)-김형준(포수)-김휘집(유격수)으로 선발라인업을 구성했다. 김시훈이 선발투수로 등판한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