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키움히어로즈 제공 |
[스포츠투데이 김경현 기자] 키움히어로즈(대표이사 위재민)가 “31일 오후 6시 30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SSG랜더스와 경기에 ‘나이키 파트너데이’ 행사를 진행한다”고 29일 알렸다.
12시즌 동안 파트너십을 이어가고 있는 나이키코리아와 함께하는 첫 파트너데이인 만큼 다양한 이벤트와 경품을 준비했다.
먼저 B, C게이트와 외야 게이트에서 선착순 5000명에게 나이키 리유저블 쇼핑백을 증정한다.
SNS로 참여할 수 있는 ‘영웅패션대전’ 이벤트도 열린다. 31일부터 6월 2일까지 고척스카이돔을 방문해 키움 유니폼과 나이키 제품을 함께 착용한 인증샷을 SNS에 업로드하면 추첨을 통해 나이키 운동화를 선물한다.
경기 전에는 가족 관중을 대상으로 ‘나이키와 함께하는 그라운드 운동회’를 연다. 공 굴리기 시합을 통해 나이키 운동화를 증정한다.
경기 중에는 이닝 이벤트로 ‘퀴즈?퀴즈!’, ‘럭키볼’, ‘댄스타임’, ‘신발 던지기’ 등을 진행한다. 참가자에겐 나이키 랜덤박스, 키움 어센틱 유니폼 및 동계점퍼, 나이키 가방, 나이키 신발 등이 경품으로 주어진다.
클리닝 타임에는 나이키가 후원 중인 육상선수 모일환과 관중이 함께 그라운드에서 달리기 시합을 하는 ‘나이키맨을 이겨라’ 이벤트도 열린다. 팬이 승리할 경우 100만 원 상당의 나이키 제품을, 패배할 경우 나이키 운동화를 선물한다.
이날 시구는 나이키코리아 킴벌리 린 창 멘데스(Kimberlee Lynn Chang Mendes) 대표이사가 하고, 시타는 육상선수 모일환이 나선다.
[스포츠투데이 김경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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