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월이 거의 없는 레이스에서 화제를 모은 여성
자동차 레이스인 F1은 27일(한국시간 새벽)에 제8전 모나코 GP 결승을 진행하여 샤를 르클레르(페라리)가 염원의 모국 GP 첫 승리를 거두었다. 스타트 직후에 적기가 나오며 혼란스러운 전개가 된 가운데, 우승한 르클레르의 여자친구 알렉산드라 생트 뮐루 씨가 화제를 모았다. 팬들로부터 “청순하고 멋지다”, “그녀도 우승”, “너무 귀엽다”는 댓글이 이어졌다.
레이스는 스타트 직후에 연속된 충돌로 인해 곧바로 적기가 나오는 불길한 전개가 되었다. 약 40분의 중단 후 재시작했지만, 느린 페이스로 추월이 거의 없는 전개가 되었다. 볼거리가 적은 가운데, 중계 카메라에 자주 잡힌 핑크 의상을 입은 뮐루 씨가 화제가 되었다.
연예 잡지 “피플”에 따르면, 뮐루 씨는 25만 명 이상의 팔로워를 가진 “TikTok 스타”라고 한다. “눈치 빠른 팬들이 두 사람이 함께 있는 것을 알아차리고, 프레스 투어 중에 교제하고 있다는 것을 인정했다. 커플은 그들의 연애를 비공개로 하고 있지만, 몇몇 레이스 이벤트에서 함께 사진이 찍혔다”라고 한다. 심야 중계에서 존재를 알아차린 팬들로부터는 X(구 트위터)에 다양한 댓글이 모였다.
“청순하고 멋지다!”
“르클레르의 여자친구가 정말 호감 가는 좋은 사람이었다”
“르클레르도 모나코 공국도 르클레르의 여자친구도 모두 너무 아름답다”
“르클레르와 그녀는 계속 서로를 바라보는 느낌, 마치 영화의 한 장면 같아”
“부드러운 미소의 미인, 그녀도 우승이다”
“언제 봐도 귀엽다, 너무 잘 어울려서 응원할 수밖에 없어”
“그녀와 커플 팔찌인가, 그렇구나”
“매번 생각하지만 그녀가 너무 귀엽다”
“어, 아까 나온 건 르클레르의 여자친구?”
“그녀도 여러 번 나왔는데 레벨이 달라서 놀랐어”
“아까부터 나오는 미녀가 르클레르의 여자친구였구나”
게다가 “르클레르는 여자친구가 너무 귀여워서 다음 경기에서 3 그리드 강등이다”라는 질투 섞인 목소리까지 이어졌다.
사진 = SkySportsF1 공식 인스타그램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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