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박지현이 호주 진출 후 네 번째 경기를 치렀다. 이틀 연속 부진은 없었다.
뱅크스타운 브루인스는 26일(이하 한국시각) 호주 뉴사우스웨일스주 뱅크스타운 뱅크스타운 바스켓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 NBL1 여자프로농구 정규시즌 홈 경기서 센트럴 코스트에 81-87로 졌다. 2승10패가 됐다. 박지현 입단 후 1승도 못했다.
그러나 박지현은 메인 공격옵션으로 좋은 모습이다. 25일 경기서 살짝 주춤했다. 그러나 이날 31분8초간 3점슛 2개 포함 25점을 올렸다. 3점슛을 9개 던졌다. 전날에 이어 이날도 3점슛 감각이 썩 좋지 않았다. 그러나 박지현은 속공, 림 어택, 미드레인지 점퍼 등 득점 옵션이 다양하다. 여기에 7리바운드, 4어시스트, 2스틸을 곁들였다.
박지현은 내달 1일 수더랜드와 홈 경기를 준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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