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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도쿄·마이애미·휴스턴·산후안에서의 화려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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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야구의 권위를 다투는 대회, 월드베이스볼클래식(World Baseball Classic, 이하 WBC)의 여섯 번째 대회가 2026년 3월, 야구 팬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으며 화려한 막을 올린다. 이번 대회는 일본의 도쿄, 미국 플로리다주의 마이애미, 텍사스주의 휴스턴, 그리고 미국령 푸에르토리코의 산후안에서 개최될 예정이라고 WBC 조직위원회가 발표했다.

이번 WBC에는 총 20개 국가가 참여해, 각각 4개 조로 나뉘어 첫 번째 라운드를 치루게 된다. A조 경기는 푸에르토리코 산후안에 위치한 이람 비토른 스타디움에서, B조 경기는 텍사스주 휴스턴의 미닛메이드파크에서 열린다. 또한, C조 경기는 일본 도쿄의 도쿄돔에서, D조 경기는 마이애미의 론디포 파크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각 조에서 1, 2위를 차지한 팀들은 8강전에 진출하게 되며, A조와 B조의 선두 팀들은 미닛메이드파크에서, C조와 D조의 선두 팀들은 론디포 파크에서 격돌한다. 이어지는 4강과 결승전은 모두 론디포 파크에서 열려 이번 대회의 챔피언을 가릴 예정이다. 특히, 미닛메이드파크는 이번이 처음으로 WBC 경기를 주최하게 되며, 산후안의 이람 비토른 스타디움은 13년 만에 다시 WBC의 열기를 느낄 수 있게 된다.

2023년 WBC 성적을 기준으로 16개 나라가 자동으로 2026년 대회에 참가 자격을 얻었고, 추가적으로 예선을 통과한 5개 나라가 새롭게 대회에 합류하게 됐다. 조 편성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으나, 전 세계 야구 팬들의 기대감은 이미 최고조에 달해 있다.

사진 = 월드베이스볼클래식 홈페이지 캡처

포모스
content@newsbel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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