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런(나주)=강명호 기자]
‘예상치 못한 갑작스런 사고’…육상 3000m 장애물 경기 1인자 조하림의 쾌유를 빌며..
사실,
문경시청 조하림의 우승은 당연하다고 생각했다.
그도 그럴것이..
조하림은 ‘3000mSC(장애물 경기)’의 독보적인 존재라해도 과언이 아니다.
지난 해 10월 전남 목포에서 열린 ‘제104회 전국체전’에서 한국신기록(10분 06초 42)을 세우며 대회 4연패에 성공한 바 있다.
뿐만 아니라 그는..
지난 4월 24일 전라남도 여수시 망마종합경기장에서 열린 ‘2024 여수 KTFL 전국실업육상경기대회’ 여자 3000mSC에서 ‘마찬가지로’ 우승을 차지했다.
나아가, 지난 5월 5일 경상북도 예천군 예천스타디움에서 열린 ‘제52회 KBS배 전국육상경기대회’에서도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대회신기록 우승이었다.
그런데…!!!
첫 바퀴를 돌다가 갑자기 경기를 중단하고 주저앉은 조하림 ㅠㅠ..
뛰어넘던 장애물과 부딪히며 그만..
그런데 그게..
상황이 좋지 않았으니..
‘엎친데 덮친격’이라 해야하나…?
‘엎친데 덮친격’, 어떤 의미일까?
조하림을 실은 구급차가 응급실로 향하던 도중 ‘그만’ 접촉사고까지 발생한 것.
천만다행으로…?!
이날 저녁 한국실업육상연맹 관계자는 “조하림 선수 괜찮다고 합니다”며 다행스런 소식을 전했다.
22일 오후, 전라남도 나주시 나주종합스포츠파크 육상 트랙에서 진행된 ‘제28회 나주 KTFL 전국실업육상선수권대회’ 여자 3000mSC(장애물 경기), ‘강력한 우승후보’ 문경시청 조하림의 갑작스런 사고 순간이었다.
조하림의 보다 나은 쾌유를 기원해 본다.
[데일리런(나주)=강명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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