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퍼시픽링스코리아 제공 |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프리미엄 골프 스튜디오 ‘PLK 라운지’ 광주점이 문을 열었다.
퍼시픽링스코리아(PLK·대표 장옥영)는 “지난 19일 광주광역시 광산구 흑석동에 위치한 프리미엄 골프 스튜디오 ‘PLK 라운지’ 광주점을 오픈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날 PLK 라운지 광주 그랜드 오픈식에서는 개장을 기념해 PLK 멤버십 호남 회원 150여 명을 무료 초청했으며, 임진한 프로의 특별 강연과 원포인트 레슨 등 다양한 이벤트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PLK 라운지는 지난해 9월 서울 강남구 논현동 PLK 라운지 강남점을 첫 오픈했으며 프라이빗 레슨, 스크린 게임, 연습, 피팅 등 다양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프리미엄 공간이다. PLK 라운지 광주점은 대형 프라이빗 룸 및 오픈 타석과 더불어 프로샵, 피팅샵, 골프 PT룸, 스크린 골프, 카페 시설까지 갖춰 호남 지역 PLK 멤버십 및 라운지 회원이 골프 라이프를 즐기고 휴식도 취할 수 있는 공간으로 알차게 구성했다. 주요 설비로는 레슨 스윙 분석 장비인 트랙맨이 설치돼 스윙을 체계적으로 배우고 교정할 수 있다. 또한 라운지 내 운영되는 피팅샵에서는 트랙맨 데이터를 기반한 분석 및 클럽 피팅 서비스를 받을 수도 있다.
뿐만 아니라 PLK 라운지 광주점은 정기적으로 PLK 멤버십 회원을 초청해 다양한 이벤트를 이어나갈 계획이다. 특히, 오픈을 기념해 PLK 멤버만 구매할 수 있는 광주 라운지 멤버십 상품을 출시해 PLK 멤버들에게 호남 지역만의 부가 서비스 혜택으로 제공하고 광주 라운지를 보다 가성비 있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게 준비했다.
PLK 관계자는 “광주에 계시는 많은 골퍼와 PLK멤버들이 언제든지 PLK 라운지를 찾아 즐겁고 편한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공간으로 만들겠다”며 “PLK 라운지 광주는 오픈을 기념해 올해 연말까지 PLK 멤버십 회원을 대상으로 상시 프로모션을 운영할 계획을 갖고 있다”고 전했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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