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런(양산)=강명호 기자] 18일 오전, ‘제5회 양산시장배 황산 전국철인3종대회 겸 꿈나무대표 선발전’이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일대에서 펼쳐졌다.
양산시와 대한철인3종협회가 주관하고 양산시체육회, 경남철인3종협회, 양산철인3종협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는 엘리트/U23 스탠다드(수영 1.5km, 사이클 40km, 달리기 10km), 고등부 스프린트, 중등부 슈퍼스프린트와 꿈나무 대표 선발전이 같이 진행됐다.
엘리트 남자부에서 전북특별자치도체육회 김지환이 ‘1시간48분45초’로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하며 1위를 차지했고, 통영시청 김주신이 ‘1시간48분50초’로 2위, 천안시청 이지홍은 ‘1시간50분02초’로 3위를 차지했다.
엘리트 여자부에서는 대전광역시청 정혜림(가운데)이 ‘2시간00분45초’로 1위를, 전북특별자치도철인3종협회 김혜랑(왼쪽)이 ‘2시간01분09초’로 2위, 부산광역시체육회 김규리는 ‘2시간02분31초’로 3위를 차지했다.
한편, U23 남자부에서는 천안시청 김태기가 1위(1시간51분00초), 통영시청 김주영 2위(1시간53분00초), 광주광역시청 홍지민이 3위(1시간53분16초).
U23 여자부에서는 천안시청 박경민이 1위(2시간1분34초), 대전광역시청 박가연 2위(2시간04분21초), 전북특별자치도철인3종협회 김태영이 3위(2시간11분18초)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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