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팽현준 기자] 19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 연장 10회 호수비를 펼치며 두산 홍건희와 김기연이 손을 맞대고 있다. 2024.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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