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런(목포)=강명호 기자]
“열심히 운동해서 패럴림픽 나가고 싶어요!”
‘귀여운 꼬마 스프린터’의 당찬 각오가 아닐 수 없다.
‘제18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 3일차인 16일 전라남도 일원에서 17개 전 종목 131개 메달 이벤트가 열렸다.
목포종합경기장에서 열린 육상트랙 남자 200m(T34, 초등부) 경기에서 대전 김도윤(11)이 1분11초85의 기록으로 1위를 차지했다.
15일 있었던 남자 100m 경기에서도 1위를 한 김도윤은 처음으로 출전한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에서 2관왕을 달성했다.
김도윤은 “처음으로 나온 대회에서 금메달을 두 개나 따서 기분이 정말 좋다. 결승선을 통과할 때 짜릿한 기분 때문에 계속 운동을 하고 싶다”며 “앞으로 열심히 운동해서 패럴림픽에 나가고 싶다”는 포부를 전했다.
‘귀여운 꼬마 스프린터’ 김도윤, “열심히 노력해 패럴림픽 나가고 싶어요!” [장애학생체전]
‘귀여운 꼬마 스프린터’ 김도윤, “열심히 노력해 패럴림픽 나가고 싶어요!” [장애학생체전]
‘귀여운 꼬마 스프린터’ 김도윤, “열심히 노력해 패럴림픽 나가고 싶어요!” [장애학생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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