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이예원이 시즌 2승을 달성했다.
이예원은 12일 경기도 용인 수원컨트리클럽(파72, 6586야드)에서 열린 2024 KLPGA 투어 NH투자증권 레이디스(총상금 8억원) 최종 3라운드서 버디 4개로 4언더파 68타를 쳤다. 최종합계 13언더파 203타로 우승했다. 시즌 2승이다.
윤이나가 10언더파 206타로 2위, 황유민, 한진선이 7언더파 209타로 공동 3위, 안선주, 이동은이 6언더파 210타로 공동 5위, 이승연이 3언더파 213타로 7위, 박해준, 박주영, 최가빈, 조아연, 신유진이 2언더파 214타로 공동 8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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