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 광주 김진성 기자] 11일 광주 경기가 취소됐다.
11일 17시부터 광주 KIA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릴 예정이던 2024 신한은행 SOL KBO리그 KIA 타이거즈-SSG 랜더스의 시즌 5차전이 비로 취소됐다. 이 경기는 12일로 연기됐다. 두 팀은 12일 14시부터 이 장소에서 더블헤더를 실시한다.
이날 광주에는 오후부터 비가 내리기 시작했다. 16시 이후 빗줄기가 굵어졌고, 심판진은 17시에 플레이볼을 선언하지 않았다. 결국 17시15분경 취소 결정이 내려졌다. 17시가 넘어서니 빗줄기가 더욱 굵어진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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