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재승은 해당 기간 16경기에 등판해 14이닝 9피안타 16탈삼진 4볼넷 2실점 평균자책점 1.29를 기록했다. 한재승은 "월간 MVP에 뽑혀서 너무 영광이다. 야수 형들이 많이 도와주고 투수 형들도 많이 알려주고 도와준 게 큰 것 같다. 나를 믿고 내보내 주신 강인권 감독님, 김수경 투수코치님께 감사하다. 또한 KBO리그 타자들을 상대할 수 있도록 좋은 구종을 만들어준 이용훈 코치님께 감사하다. 앞으로도 멈추지 않고 더 성장해 마운드에서 좋은 모습만 보여드리겠다"고 기쁨을 숨기지 않았다. 10일 삼성 라이온즈전 경기에 앞서 두 선수에 대한 시상식이 진행됐다. 월간 MVP에 뽑힌 두 사람은 100만 원의 상금을 받는다. <@2> 한편 퓨처스 4월 MVP로는 야수 김범준, 투수 신영우, 최우석이 선정됐다. 퓨처스 MVP는 인당 50만 원의 상금을 받는다. 김범준은 17경기에 출전해 55타수 16안타 5홈런 13타점 타율 0.291을 기록했다. 신영우는 3경기에 등판해 1승 1패 12.2이닝 5피안타 6탈삼진 6실점(4자책) 평균자책점 2.84, 최우석은 7경기에 나서 1승 1홀드 7이닝 2피안타 5탈삼진 1실점 평균자책점 1.29의 성적을 남겼다. [스포츠투데이 김경현 기자 sports@stoo.com] ">
주요 메뉴 바로가기 (상단) 본문 컨텐츠 바로가기 주요 메뉴 바로가기 (하단)

NC, 3~4월 투타 MVP로 김형준·한재승 선정…C팀 MVP는 신영우·최우석·김범준

스포츠투데이 조회수  

김형준 / 사진=NC 다이노스 제공

[스포츠투데이 김경현 기자] NC 다이노스가 3~4월 선수단 MVP를 발표했다.

NC는 10일 “3~4월 MVP에 투수 한재승, 야수 김형준 선수가 선정됐다. C팀에서는 4월 MVP로 투수 신영우, 최우석, 야수 김범준 선수가 뽑혔다”고 전했다.

NC의 월간 MVP는 선수단과 현장 직원의 투표로 정해진다. 이번 MVP 투표는 총 60명이 참여했고, 김형준이 46표, 한재승이 36표를 받아 투타 MVP의 영광을 안았다.

김형준은 3~4월 24경기에 출전해 80타수 24안타 6홈런 18타점 타율 0.300을 기록했다. 김형준은 “많은 분들의 도움과 격려로 MVP를 받게 되었다. 응원해 주신 만큼 보답할 수 있어서 기쁘다. (박)세혁이 형이 함께 해 주시면서 좋은 이야기를 해주시는 것이 큰 힘이 된다. 팀의 승리를 위해 그라운드에서 최선을 다해 뛰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재승 / 사진=NC 다이노스

한재승은 해당 기간 16경기에 등판해 14이닝 9피안타 16탈삼진 4볼넷 2실점 평균자책점 1.29를 기록했다. 한재승은 “월간 MVP에 뽑혀서 너무 영광이다. 야수 형들이 많이 도와주고 투수 형들도 많이 알려주고 도와준 게 큰 것 같다. 나를 믿고 내보내 주신 강인권 감독님, 김수경 투수코치님께 감사하다. 또한 KBO리그 타자들을 상대할 수 있도록 좋은 구종을 만들어준 이용훈 코치님께 감사하다. 앞으로도 멈추지 않고 더 성장해 마운드에서 좋은 모습만 보여드리겠다”고 기쁨을 숨기지 않았다.

10일 삼성 라이온즈전 경기에 앞서 두 선수에 대한 시상식이 진행됐다. 월간 MVP에 뽑힌 두 사람은 100만 원의 상금을 받는다.

김범준, 신영우, 최우석 / 사진=NC 다이노스

한편 퓨처스 4월 MVP로는 야수 김범준, 투수 신영우, 최우석이 선정됐다. 퓨처스 MVP는 인당 50만 원의 상금을 받는다.

김범준은 17경기에 출전해 55타수 16안타 5홈런 13타점 타율 0.291을 기록했다. 신영우는 3경기에 등판해 1승 1패 12.2이닝 5피안타 6탈삼진 6실점(4자책) 평균자책점 2.84, 최우석은 7경기에 나서 1승 1홀드 7이닝 2피안타 5탈삼진 1실점 평균자책점 1.29의 성적을 남겼다.

[스포츠투데이 김경현 기자 sports@stoo.com]
<가장 가까이 만나는, 가장 FunFun 한 뉴스 ⓒ 스포츠투데이>

스포츠투데이
content@www.newsbell.co.kr

댓글0

300

댓글0

[스포츠] 랭킹 뉴스

  • 김용주, 체육회장 출마 선언…체육인 처우 개선 다짐
  • '역대급' 이적료, 무려 '1120억'...'절친' 이강인처럼 빅리그 입성? 모하메드 살라 대체자로 낙점!
  • 안준호 감독, 호주전 대비한 전략과 귀화선수 필요성 강조
  • 이현중, '모든 건 핑계'…호주전에서 재도약 다짐
  • [손태규의 직설] ‘향수’를 판 타이슨 시합은 ‘연예오락 쇼’였다…‘야수 본능’ 매력 사라진 프로권투의 끝은?
  • ‘또!’→A매치 출전 선수 5번째 부상에 ‘충격’빠진 감독…9월 CB•MF 등 2명, 10월 MF•윙어 등 2명, 11월 윙어 부상→‘설상가상’에 머리 아픈 아르테타

[스포츠] 공감 뉴스

  • 지예흐 보내고 손흥민 영입한다…'갈라타사라이, 측면 업그레이드 계획'
  • "더 성장하려는 자세가 돼 있다"…삼성으로 간 대표팀 코치의 확신, 국대 클로저 자리 잡은 박영현이 더욱 무서워진다
  • "소토 아니면 캘리포니아 안 갔다" 메츠 못지않게 진심인 양키스, 구체적 금액보단 '진심'을 전달했다
  • “7년 1억8900만달러에 다저스행” 김하성 제친 FA 유격수 1위 위용…베츠 2루수 복귀, 키스톤 무게감 향상
  • “(김)도영이 (ML에)뺏길까봐 걱정” KIA 우승단장도 흐뭇, 국제용 입증했다…다치면 죽는다의 ‘진실’
  • 류현진 동료였던 그 투수, 44세라고 무시하지 마라…ML 90승 관록, 日에 KKKKK, 프리미어12 3G·ERA ‘제로’

당신을 위한 인기글

  • 한식에 술만 있다면 무한으로 마실 수 있는 술꾼이 인정한 한식주점 5곳
  • 찬바람에 몸이 으슬으슬 떨리는 지금, 딱 좋은 감자탕 맛집 BEST5
  • 본격적인 겨울의 시작을 알리는 굴 맛집 BEST5
  • 노릇한 껍질과 촉촉한 살코기! 다채로운 맛의 북경오리 맛집 BEST5
  • [리뷰: 포테이토 지수 72%] ‘위키드’ 중력을 거스르지 못한 완성도
  • ‘짝퉁 제왕’ 되는 김수현 “로맨스는 15%뿐”
  • 전지현·현빈·김수현·박은빈·도경수까지, 디즈니+ 빛낼 새 얼굴은?
  • [데일리 핫이슈] 로제·브루노 마스 ‘아파트’ 첫 라이브, 고현정 ‘유퀴즈’ 출격

함께 보면 좋은 뉴스

  • 1
    "블루 아카 같네", "OST 기대 이상" '테일즈런너 RPG' OST 및 전투 화면 영상 반응

    차·테크 

  • 2
    “레토나 감성인데 8천만 원대?”…더 강력해진 이 車, 대체 정체가 뭐길래

    차·테크 

  • 3
    “갈비는 실컷…!” 이상순이 ‘재력가 집안설’에 시원하게 해명했고 귀가 쫑긋 선다

    연예 

  • 4
    가을 밥상 밥도둑 강진 토하젓 궁중 진상품

    여행맛집 

  • 5
    입대 3일 만에 20대 훈련병 사망, 군 조사 진행 중

    뉴스 

[스포츠] 인기 뉴스

  • 김용주, 체육회장 출마 선언…체육인 처우 개선 다짐
  • '역대급' 이적료, 무려 '1120억'...'절친' 이강인처럼 빅리그 입성? 모하메드 살라 대체자로 낙점!
  • 안준호 감독, 호주전 대비한 전략과 귀화선수 필요성 강조
  • 이현중, '모든 건 핑계'…호주전에서 재도약 다짐
  • [손태규의 직설] ‘향수’를 판 타이슨 시합은 ‘연예오락 쇼’였다…‘야수 본능’ 매력 사라진 프로권투의 끝은?
  • ‘또!’→A매치 출전 선수 5번째 부상에 ‘충격’빠진 감독…9월 CB•MF 등 2명, 10월 MF•윙어 등 2명, 11월 윙어 부상→‘설상가상’에 머리 아픈 아르테타

지금 뜨는 뉴스

  • 1
    박상웅 주최 '초일류국가 어떻게 만들 것인가' 특별강연회 성료

    뉴스 

  • 2
    "아빠들 심장 떨린다"…신형 쉐보레 말리부, 역대급 렌더링 등장

    뉴스 

  • 3
    "연금·건보개혁 없으면 40년 뒤 복지지출 비중 74% 증가"

    뉴스 

  • 4
    탯줄도 그대로… 지하상가 화장실서 가방에 담긴 채 버려진 신생아 발견됐다

    뉴스 

  • 5
    ‘7년 차’ 구광모의 2025년 인사 키워드는 ‘안정 속 ‘ABC’ 준비 속도’

    차·테크 

[스포츠] 추천 뉴스

  • 지예흐 보내고 손흥민 영입한다…'갈라타사라이, 측면 업그레이드 계획'
  • "더 성장하려는 자세가 돼 있다"…삼성으로 간 대표팀 코치의 확신, 국대 클로저 자리 잡은 박영현이 더욱 무서워진다
  • "소토 아니면 캘리포니아 안 갔다" 메츠 못지않게 진심인 양키스, 구체적 금액보단 '진심'을 전달했다
  • “7년 1억8900만달러에 다저스행” 김하성 제친 FA 유격수 1위 위용…베츠 2루수 복귀, 키스톤 무게감 향상
  • “(김)도영이 (ML에)뺏길까봐 걱정” KIA 우승단장도 흐뭇, 국제용 입증했다…다치면 죽는다의 ‘진실’
  • 류현진 동료였던 그 투수, 44세라고 무시하지 마라…ML 90승 관록, 日에 KKKKK, 프리미어12 3G·ERA ‘제로’

당신을 위한 인기글

  • 한식에 술만 있다면 무한으로 마실 수 있는 술꾼이 인정한 한식주점 5곳
  • 찬바람에 몸이 으슬으슬 떨리는 지금, 딱 좋은 감자탕 맛집 BEST5
  • 본격적인 겨울의 시작을 알리는 굴 맛집 BEST5
  • 노릇한 껍질과 촉촉한 살코기! 다채로운 맛의 북경오리 맛집 BEST5
  • [리뷰: 포테이토 지수 72%] ‘위키드’ 중력을 거스르지 못한 완성도
  • ‘짝퉁 제왕’ 되는 김수현 “로맨스는 15%뿐”
  • 전지현·현빈·김수현·박은빈·도경수까지, 디즈니+ 빛낼 새 얼굴은?
  • [데일리 핫이슈] 로제·브루노 마스 ‘아파트’ 첫 라이브, 고현정 ‘유퀴즈’ 출격

추천 뉴스

  • 1
    "블루 아카 같네", "OST 기대 이상" '테일즈런너 RPG' OST 및 전투 화면 영상 반응

    차·테크 

  • 2
    “레토나 감성인데 8천만 원대?”…더 강력해진 이 車, 대체 정체가 뭐길래

    차·테크 

  • 3
    “갈비는 실컷…!” 이상순이 ‘재력가 집안설’에 시원하게 해명했고 귀가 쫑긋 선다

    연예 

  • 4
    가을 밥상 밥도둑 강진 토하젓 궁중 진상품

    여행맛집 

  • 5
    입대 3일 만에 20대 훈련병 사망, 군 조사 진행 중

    뉴스 

지금 뜨는 뉴스

  • 1
    박상웅 주최 '초일류국가 어떻게 만들 것인가' 특별강연회 성료

    뉴스 

  • 2
    "아빠들 심장 떨린다"…신형 쉐보레 말리부, 역대급 렌더링 등장

    뉴스 

  • 3
    "연금·건보개혁 없으면 40년 뒤 복지지출 비중 74% 증가"

    뉴스 

  • 4
    탯줄도 그대로… 지하상가 화장실서 가방에 담긴 채 버려진 신생아 발견됐다

    뉴스 

  • 5
    ‘7년 차’ 구광모의 2025년 인사 키워드는 ‘안정 속 ‘ABC’ 준비 속도’

    차·테크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