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 김건호 기자] LG 트윈스는 10일 “5월 가정의 달 이벤트로 엘린이와 가족들이 함께할 수 있는 ‘제6회 엘린이 사생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생대회는 25일 오전 9시부터 서울 잠실구장 그라운드에서 진행된다. 참가자는 행사에 신청한 2024년 LG트윈스 엘린이 회원 중 추첨을 통해 200명을 선정하고, 당첨된 엘린이는 최대 2인을 동반하여 행사에 참여할 수 있다. 참가 접수는 13일 오후 2시부터 15일 오후 2시까지며, 당첨자는 개별 문자를 통해 연락될 예정이다.
‘제6회 엘린이 사생대회’의 그림 주제는 ‘우승의 기쁨‘이다. 이번 대회는 심사를 통해 고학년 LG상, 트윈스상, 저학년 럭키상, 스타상, 그리고 전체를 대상으로 하는 특별상으로 나누어 시상한다. 대회에 참가하는 엘린이는 LG트윈스 캐릭터 포토카드, 피크닉 매트, 비치볼 등의 기념품을 받을 수 있다.
행사 중에는 ‘도전 스트라이크‘, ‘포토존’, ‘키다리 피에로 풍선 아트’ 등의 이벤트가 진행되고, 이를 통해 당일 경기 전 사인회와 ‘엘린이 하이파이브‘ 참가자를 선정하여 선수들과 추억을 만들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한편, 현장에서는 트윈스 팀스토어(키즈, 잔망루피 콜라보), 트윈스 어센틱샵 등의 미니 팝업 스토어도 함께 운영된다.
‘제6회 엘린이 사생대회’ 관련 자세한 내용은 LG트윈스 홈페이지와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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