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저리그 사무국은 7일(한국시간) 지난주 내셔널리그(NL)에서 가장 뛰어난 활약을 펼친 선수로 오타니 쇼헤이를 선정해 발표했다.
오타니는 지난주 5경기에서 타율 0.524, 3홈런, 6득점, 7타점, 2도루, OPS(출루율+장타율) 1.536을 기록했다.
지난 겨울 자유계약선수(FA) 자격을 획득해 로스앤젤레스 다저스로 이적한 오타니는 내셔널리그에서는 처음으로 이주의 선수로 뽑혔다.
2018년 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에 입단했던 오타니는 지난해까지 아메리칸리그(AL)에서 7차례 이주의 선수로 선정된 바 있다.
한편 아메리칸리그에서는 오클랜드 애슬레틱스의 브렌트 루커가 이주의 선수가 됐다.
루커는 지난주 타율 0.438, 3홈런 7타점 OPS 1.613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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