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메뉴 바로가기 (상단) 본문 컨텐츠 바로가기 주요 메뉴 바로가기 (하단)

토트넘, 손흥민과 재계약 확신 “팀 내 최고 주급+장기 계약 안긴다→시즌 종료 후 발표”

스포티비뉴스 조회수  

▲ 토트넘과 손흥민의 동행이 더 길어질 전망이다. 이번 시즌 종료 후 토트넘과 연장 계약을 체결할 가능성이 높다. 일단은 1년 연장 옵션 발동이지만 추후 장기 재계약으로 변경될 여지가 있다. 재계약 체결 시기는 2023-24시즌 종료 후 여름으로 보인다. 최초 보도는 영국 매체 '풋볼 인사이더' 독점이었다. '풋볼 인사이더'는
▲ 토트넘과 손흥민의 동행이 더 길어질 전망이다. 이번 시즌 종료 후 토트넘과 연장 계약을 체결할 가능성이 높다. 일단은 1년 연장 옵션 발동이지만 추후 장기 재계약으로 변경될 여지가 있다. 재계약 체결 시기는 2023-24시즌 종료 후 여름으로 보인다. 최초 보도는 영국 매체 ‘풋볼 인사이더’ 독점이었다. ‘풋볼 인사이더’는 “토트넘이 2023-2024시즌이 끝나면 손흥민과 새로운 연장 계약에 합의할 거라고 자신한다. 손흥민은 계약은 2025년에 만료될 예정이지만, 토트넘은 한 시즌 더 연장할 수 있는 옵션을 가지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스포티비뉴스=맹봉주 기자] 손흥민과 토트넘이 재계약 협상을 벌인다. 

영국 매체 ‘스퍼스웹’은 4일(이하 한국시간) “토트넘이 손흥민과 연장계약을 하려 한다. 손흥민에게 직접 연락했다. 토트넘은 손흥민과 재계약을 확신하고 있다”며 “사우디아라비아 팀들이 손흥민을 영입하려 하지만, 이번 재계약으로 원천 봉쇄할 계획이다. 토트넘은 손흥민에게 팀 내 최고 수준의 주급을 안길 생각이다”고 알렸다.

이번 시즌이 끝나고 협상 결과가 발표될 것으로 보인다. 토트넘과 손흥민 서로가 서로를 원하는만큼 재계약은 문제 없이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

영국 매체 ‘풋볼 인사이더’도 “토트넘이 일단 2023-24시즌이 끝나면 손흥민과 새로운 연장 계약에 합의할 거라고 자신했다. 손흥민은 계약은 2025년에 만료될 예정이지만, 토트넘은 한 시즌 더 연장할 수 있는 옵션을 가지고 있다”고 보도했다.

손흥민은 지난 2015년 토트넘 유니폼을 입었다. 10년이 지난 지금 수많은 선수들이 떠났다. 지난 시즌엔 해리 케인마저 우승을 위해 바이에른 뮌헨으로 이적했다. 

▲ 토트넘과 손흥민의 동행이 더 길어질 전망이다. 이번 시즌 종료 후 토트넘과 연장 계약을 체결할 가능성이 높다. 일단은 1년 연장 옵션 발동이지만 추후 장기 재계약으로 변경될 여지가 있다. 재계약 체결 시기는 2023-24시즌 종료 후 여름으로 보인다. 최초 보도는 영국 매체 '풋볼 인사이더' 독점이었다. '풋볼 인사이더'는
▲ 토트넘과 손흥민의 동행이 더 길어질 전망이다. 이번 시즌 종료 후 토트넘과 연장 계약을 체결할 가능성이 높다. 일단은 1년 연장 옵션 발동이지만 추후 장기 재계약으로 변경될 여지가 있다. 재계약 체결 시기는 2023-24시즌 종료 후 여름으로 보인다. 최초 보도는 영국 매체 ‘풋볼 인사이더’ 독점이었다. ‘풋볼 인사이더’는 “토트넘이 2023-2024시즌이 끝나면 손흥민과 새로운 연장 계약에 합의할 거라고 자신한다. 손흥민은 계약은 2025년에 만료될 예정이지만, 토트넘은 한 시즌 더 연장할 수 있는 옵션을 가지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절친 에릭 다이어도 바이에른 뮌헨으로 갔다. 지난 시즌 주장이던 위고 요리스도 떠났다. 

손흥민은 끝까지 남았다. 주장 완장까지 차며 팀을 이끌었다. 원래 포지션인 왼쪽 측면 공격수뿐 아니라 최전방 스트라이커까지 소화했다. 프리미어리그에서만 16골 9도움을 올렸다. 팀 내 득점, 도움 1위다. 프리미어리그 전체로 봐도 공격 포인트 5위에 올라있다.

손흥민은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 시절 구단 최초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결승 진출 주역에 황금 세대 중심이었던 만큼, 토트넘에 상징적인 선수다. 현재 주급은 20만 파운드(약 3억 4100만 원). 계약 기간은 다음 시즌까지다. 

영국 현지에선 손흥민이 더 높은 주급을 받을 거라 예상한다. 1년 연장 옵션을 발동한 뒤 장기 계약을 안길 거란 보도도 나온다. ‘풋볼 인사이더’는  “토트넘 고위층과 손흥민 측이 면담을 했고 재계약 합의에 도달할 것으로 기대한다. 손흥민은 오는 7월 32세가 된다. 토트넘과 재계약은 여기에서 은퇴를 약속하는 것으로 볼 수 있다. 장기 재계약 가능성도 충분하다”라고 밝혔다.

▲ 토트넘과 손흥민의 동행이 더 길어질 전망이다. 이번 시즌 종료 후 토트넘과 연장 계약을 체결할 가능성이 높다. 일단은 1년 연장 옵션 발동이지만 추후 장기 재계약으로 변경될 여지가 있다. 재계약 체결 시기는 2023-24시즌 종료 후 여름으로 보인다. 최초 보도는 영국 매체 '풋볼 인사이더' 독점이었다. '풋볼 인사이더'는
▲ 토트넘과 손흥민의 동행이 더 길어질 전망이다. 이번 시즌 종료 후 토트넘과 연장 계약을 체결할 가능성이 높다. 일단은 1년 연장 옵션 발동이지만 추후 장기 재계약으로 변경될 여지가 있다. 재계약 체결 시기는 2023-24시즌 종료 후 여름으로 보인다. 최초 보도는 영국 매체 ‘풋볼 인사이더’ 독점이었다. ‘풋볼 인사이더’는 “토트넘이 2023-2024시즌이 끝나면 손흥민과 새로운 연장 계약에 합의할 거라고 자신한다. 손흥민은 계약은 2025년에 만료될 예정이지만, 토트넘은 한 시즌 더 연장할 수 있는 옵션을 가지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사실 지난해말부터 토트넘은 손흥민과 재계약에 서둘렀다. 손흥민은 국제축구연맹(FIFA) 푸스카스상과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PL) 득점왕, 아시아 선수 최초 프리미어리그 100골 돌파 등 토트넘 유니폼을 입고 굵직한 업적을 수차례 쌓았다.

이번 시즌을 앞두고는 토트넘 주장에 임명됐다. 1882년 창단한 토트넘 141년 역사에 비유럽 국적 주장은 손흥민이 처음이다. 프리미어리그 한국인 주장은 박지성이 퀸즈파크 레인저스(QPR)에서 주장 완장을 찬 뒤 역대 두 번째다.

시간이 지나도 기량이 꺾이지 않았다. 오히려 케인이 나가고 나서 팀 전력상 손흥민의 존재가 더 중요해졌다.

무엇보다 손흥민은 동료들과 사이가 좋다. 늘 웃고, 겸손하며 선수들에게 먼저 다가가는 손흥민을 싫어하는 선수는 없다. 

토트넘 팬들이 가장 사랑하는 선수이기도 하다. 경기장 안팎에서 손흥민의 영향력은 절대적이다. 토트넘이 32살의 손흥민에게 고액의 장기 계약을 안기려는 이유다.


스포티비뉴스
content@www.newsbell.co.kr

댓글0

300

댓글0

[스포츠] 랭킹 뉴스

  • 김경문은 5개월만에 외부 FA 선물 받았는데…김태형은 어떨까, 물론 김원중·구승민도 좋지만
  • "역대급 이적설! 맨시티 로드리 대체자 찾았다"…그는 리버풀 이적 거부했던 MF→'우승 경쟁 더욱 살벌하겠는데?'
  • 프로축구 인천, 창단 첫 2부 강등...K리그1 최하위 확정
  • 안세영이 금메달 직후 내놨던 폭로... 결국 한국 체육단체 최고위층 간부가 이 지경에 처했다
  • "다들 버스 넘겼는데, 저만 못 넘겨서…" 훈련 중 장외 홈런으로 버스 창 깬 이주형 [MD타이베이]
  • [장원재기자의 스포츠人] 꼴찌의 반란...무명용사의 기적

[스포츠] 공감 뉴스

  • “샌프란시스코·보스턴·애틀랜타” 김하성&이정후 연결될 수밖에 없다…FA 가치 깎여도 ‘수요 폭발’
  • 정우람→안지만→손승락→김재윤→김원중→불펜 FA 50억원+α는 특별해, 머리 자른 클로저 성공시대
  • 승승승승승승승승승승승! 4쿼터에 12점 차 뒤집고 V…클리블랜드, 11전 전승 '선두 질주'
  • UFC 헤비급 챔피언 존 존스 "미오치치 꺾으면 아스피날? 페레이라와 싸울 것!"
  • 이대한, 아버지와 함께 이룬 첫 승…장유빈 5관왕·송민혁 신인상(종합)
  • “다저스·샌디에이고 유력후보” 日 23세 퍼펙트 괴물, 오타니·야마모토 or 다르빗슈 만난다? 흥미진진

당신을 위한 인기글

  • 숯의 향이 배어 들어 풍미가 진한 숯불구이 맛집 BEST5
  • 재료에 따라서 맛은 천차만별! 파스타 맛집 BEST5
  • 굽는 방법에 따라서 맛도 달라지는 생선구이 맛집 BEST5
  • 사이사이 골목길마다 맛과 감성이 살아 있는 문래 맛집 BEST5
  • 톰 홀랜드·젠데이아 출연, 크리스토퍼 놀란 신작에 쏠리는 관심
  • ‘정년이’ 끝낸 김태리의 다음 행보, 첫 애니메이션 목소리 도전
  • [오늘 뭘 볼까] 정말 이상형은 있나?..영화 ‘다음 크리스마스에 만나요’
  • ‘정년이’의 초대장, ‘춘향전’→’자명고’ 잇는 ‘바보와 공주’

함께 보면 좋은 뉴스

  • 1
    막 오른 서울 사립초 입학전쟁…'1인당 최대 3곳' 지원 가능

    뉴스 

  • 2
    [에듀플러스×KERIS 공동캠페인]'다 함께 디지털리터러시'…<학부모편:⑤가정 내 디지털 사용 규칙 설정과 유지>

    뉴스 

  • 3
    저렴한 신차 줄줄이 내놓더니 “역대급 찍었다”…테슬라 이제 ‘어쩌나’

    차·테크 

  • 4
    55조 식자재 시장 디지털 전환...요식업계 쿠팡 꿈꾸는 이 회사

    뉴스 

  • 5
    지상파 포함 전 채널 동시간대 1위 오른 OTT 한국 드라마 '정년이'…결말 향한 관심 폭발

    연예 

[스포츠] 인기 뉴스

  • 김경문은 5개월만에 외부 FA 선물 받았는데…김태형은 어떨까, 물론 김원중·구승민도 좋지만
  • "역대급 이적설! 맨시티 로드리 대체자 찾았다"…그는 리버풀 이적 거부했던 MF→'우승 경쟁 더욱 살벌하겠는데?'
  • 프로축구 인천, 창단 첫 2부 강등...K리그1 최하위 확정
  • 안세영이 금메달 직후 내놨던 폭로... 결국 한국 체육단체 최고위층 간부가 이 지경에 처했다
  • "다들 버스 넘겼는데, 저만 못 넘겨서…" 훈련 중 장외 홈런으로 버스 창 깬 이주형 [MD타이베이]
  • [장원재기자의 스포츠人] 꼴찌의 반란...무명용사의 기적

지금 뜨는 뉴스

  • 1
    국제중 경쟁률 '역대 최고' "특목자사고 진학 유리"

    뉴스 

  • 2
    [에듀플러스×KERIS 공동캠페인]'다 함께 디지털리터러시'…<학생편:⑤생성형 AI 이해와 활용법>

    뉴스 

  • 3
    '컴백 D-1' 한층 성장한 NCT DREAM이 선사할 청춘 동화, 'DREAMSCAPE'

    연예 

  • 4
    대한적십자사봉사회 하남지구협의회 사랑의 겨울 김장나눔실시

    뉴스 

  • 5
    KT·SK텔레콤 시가총액 격차 1조원대로 좁혀...추가 '밸류업' 기대감

    차·테크 

[스포츠] 추천 뉴스

  • “샌프란시스코·보스턴·애틀랜타” 김하성&이정후 연결될 수밖에 없다…FA 가치 깎여도 ‘수요 폭발’
  • 정우람→안지만→손승락→김재윤→김원중→불펜 FA 50억원+α는 특별해, 머리 자른 클로저 성공시대
  • 승승승승승승승승승승승! 4쿼터에 12점 차 뒤집고 V…클리블랜드, 11전 전승 '선두 질주'
  • UFC 헤비급 챔피언 존 존스 "미오치치 꺾으면 아스피날? 페레이라와 싸울 것!"
  • 이대한, 아버지와 함께 이룬 첫 승…장유빈 5관왕·송민혁 신인상(종합)
  • “다저스·샌디에이고 유력후보” 日 23세 퍼펙트 괴물, 오타니·야마모토 or 다르빗슈 만난다? 흥미진진

당신을 위한 인기글

  • 숯의 향이 배어 들어 풍미가 진한 숯불구이 맛집 BEST5
  • 재료에 따라서 맛은 천차만별! 파스타 맛집 BEST5
  • 굽는 방법에 따라서 맛도 달라지는 생선구이 맛집 BEST5
  • 사이사이 골목길마다 맛과 감성이 살아 있는 문래 맛집 BEST5
  • 톰 홀랜드·젠데이아 출연, 크리스토퍼 놀란 신작에 쏠리는 관심
  • ‘정년이’ 끝낸 김태리의 다음 행보, 첫 애니메이션 목소리 도전
  • [오늘 뭘 볼까] 정말 이상형은 있나?..영화 ‘다음 크리스마스에 만나요’
  • ‘정년이’의 초대장, ‘춘향전’→’자명고’ 잇는 ‘바보와 공주’

추천 뉴스

  • 1
    막 오른 서울 사립초 입학전쟁…'1인당 최대 3곳' 지원 가능

    뉴스 

  • 2
    [에듀플러스×KERIS 공동캠페인]'다 함께 디지털리터러시'…<학부모편:⑤가정 내 디지털 사용 규칙 설정과 유지>

    뉴스 

  • 3
    저렴한 신차 줄줄이 내놓더니 “역대급 찍었다”…테슬라 이제 ‘어쩌나’

    차·테크 

  • 4
    55조 식자재 시장 디지털 전환...요식업계 쿠팡 꿈꾸는 이 회사

    뉴스 

  • 5
    지상파 포함 전 채널 동시간대 1위 오른 OTT 한국 드라마 '정년이'…결말 향한 관심 폭발

    연예 

지금 뜨는 뉴스

  • 1
    국제중 경쟁률 '역대 최고' "특목자사고 진학 유리"

    뉴스 

  • 2
    [에듀플러스×KERIS 공동캠페인]'다 함께 디지털리터러시'…<학생편:⑤생성형 AI 이해와 활용법>

    뉴스 

  • 3
    '컴백 D-1' 한층 성장한 NCT DREAM이 선사할 청춘 동화, 'DREAMSCAPE'

    연예 

  • 4
    대한적십자사봉사회 하남지구협의회 사랑의 겨울 김장나눔실시

    뉴스 

  • 5
    KT·SK텔레콤 시가총액 격차 1조원대로 좁혀...추가 '밸류업' 기대감

    차·테크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