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메뉴 바로가기 (상단) 본문 컨텐츠 바로가기 주요 메뉴 바로가기 (하단)

‘김민재 또 써야 하니깐’ 맹비난하다가 갑자기 감싸는 투헬 “선발로 투입한다”

스포티비뉴스 조회수  

▲ 바이에른 뮌헨의 토마스 투헬 감독은 지난 레알 마드리드와 챔피언스리그 4강 1차전에 김민재를 선발로 기용했다. 김민재는 두 번의 결정적인 실점 빌미를 제공했고
▲ 바이에른 뮌헨의 토마스 투헬 감독은 지난 레알 마드리드와 챔피언스리그 4강 1차전에 김민재를 선발로 기용했다. 김민재는 두 번의 결정적인 실점 빌미를 제공했고 “욕심이 과했다”고 투헬 감독이 비판했다. 하지만 곧 “김민재는 매우 공격적인 수비를 원하며 이를 통해 자신을 정의하고 싶어한다. 하지만 경기를 하다보면 실수는 있기 마련이다. 김민재는 최근에 많이 뛰지 않았고, 챔피언스리그에서 증명하고 싶었다”이라며 전폭 지지를 약속했다.

[스포티비뉴스=이민재 기자] 김민재(바이에른 뮌헨)에게 비판을 쏟아냈다. 그러나 다시 그를 감싸면서 출전 기회를 주겠다고 말했다.

독일 매체 ‘스포르트1’은 4일(이하 한국시간) “김민재가 레알 마드리드전에서 저지른 실수로 큰 비판을 받았다. 투헬 감독은 김민재를 보호하는 모습을 보였다. 레알 마드리드전이 끝나고 김민재를 비판한 뒤 곧바로 김민재를 옹호했다”라고 보도했다.

투헬 감독은 슈투트가르트와 분데스리가 32라운드를 앞둔 기자회견에서 “하프타임에도, 레알 마드리드전이 끝난 이후에도 김민재와 대화를 했다. 김민재는 매우 공격적인 수비를 선호하는 선수다. 최근에 많이 뛰지 못했다. 두 번의 실수에서 교훈을 얻었을 것이다. 좋은 모습을 보이려다가 나온 장면이다. 김민재에게 손가락질하고 희생양을 삼는 건 옳지 못하다”라고 감싸는 모습이었다.

이어 “김민재는 늘 우리의 지지를 받을 것이다. 훈련장에서 항상 좋은 모습을 보였고 최근 경기에서도 마찬가지다. 슈투트가르트전에서 김민재가 뛸 가능성이 있다. 마테이스 더 리흐트와 다요 우파메카노 컨디션이 좋지 않아 어쩌면 우리에겐 두 명의 중앙 수비만 남았을지 모른다”라며 옹호에 이어 선발 가능성까지 말했다.

바이에른 뮌헨은 1일 독일 뮌헨의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열린 2023-24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4강 1차전에서 2-2 무승부를 기록했다.

▲ 바이에른 뮌헨의 토마스 투헬 감독은 지난 레알 마드리드와 챔피언스리그 4강 1차전에 김민재를 선발로 기용했다. 김민재는 두 번의 결정적인 실점 빌미를 제공했고
▲ 바이에른 뮌헨의 토마스 투헬 감독은 지난 레알 마드리드와 챔피언스리그 4강 1차전에 김민재를 선발로 기용했다. 김민재는 두 번의 결정적인 실점 빌미를 제공했고 “욕심이 과했다”고 투헬 감독이 비판했다. 하지만 곧 “김민재는 매우 공격적인 수비를 원하며 이를 통해 자신을 정의하고 싶어한다. 하지만 경기를 하다보면 실수는 있기 마련이다. 김민재는 최근에 많이 뛰지 않았고, 챔피언스리그에서 증명하고 싶었다”이라며 전폭 지지를 약속했다.

후반기 들어 주전에서 밀렸던 김민재는 더 리흐트의 부상으로 모처럼 선발 출격했다. 김민재가 챔피언스리그에서 선발로 나선 건 라치오와 16강 1차전 이후 2달 만이다. 공식전 기준으로는 59분을 소화한 지난달 21일 우니온 베를린과 분데스리가 경기 뒤 2경기 만이다.

김민재는 다소 아쉬움을 남겼다. 바이에른 뮌헨이 2-1로 앞서던 후반 37분 비니시우스의 패스를 받으려던 호드리구를 잡아채며 발로 걸어 넘어뜨렸다. 명백한 파울이었다. 김민재는 페널티킥을 내주며 옐로카드를 받았다.

비니시우스는 침착하게 페널티킥을 성공시켜 2-2 무승부를 만들었다. 비니시우스는 레알 마드리드의 선제골도 책임져 멀티골을 기록했다.

앞서 전반 24분 비니시우스에게 선제 실점하는 상황에서도 김민재의 실책성 플레이가 있었다. 김민재는 토니 크로스로부터 패스를 받으려는 비니시우스에게 따라붙으며 전방으로 달려 나왔고, 뒷공간은 텅 비고 말았다.

크로스는 뒷공간으로 침투 패스를 넣어줬고, 비니시우스는 빠르게 달려 나가 슈팅으로 연결했다. 김민재는 비니시우스의 발을 따라잡지 못했다.

▲ 바이에른 뮌헨의 토마스 투헬 감독은 지난 레알 마드리드와 챔피언스리그 4강 1차전에 김민재를 선발로 기용했다. 김민재는 두 번의 결정적인 실점 빌미를 제공했고
▲ 바이에른 뮌헨의 토마스 투헬 감독은 지난 레알 마드리드와 챔피언스리그 4강 1차전에 김민재를 선발로 기용했다. 김민재는 두 번의 결정적인 실점 빌미를 제공했고 “욕심이 과했다”고 투헬 감독이 비판했다. 하지만 곧 “김민재는 매우 공격적인 수비를 원하며 이를 통해 자신을 정의하고 싶어한다. 하지만 경기를 하다보면 실수는 있기 마련이다. 김민재는 최근에 많이 뛰지 않았고, 챔피언스리그에서 증명하고 싶었다”이라며 전폭 지지를 약속했다.

이날 김민재의 실수가 없었다면 뮌헨은 12년 만에 챔피언스리그 무대에서 레알 마드리드에 승리하며 ‘천적 관계’를 청산할 수 있었다.

축구 통계 매체 ‘소파스코어’에 따르면 김민재는 90분 동안 인터셉트 3회, 지상 경합 50% 성공(1/2), 공중 경합 성공 실패(0/1), 범실 2회 등 수비 지표에서 아쉬움을 보여줬다. 패스 성공률은 97%로 높았지만 정작 장점으로 여겨졌던 괴물 같은 수비력이 사라지면서 혹평을 피하지 못했다. 

경기 후 투헬 감독은 기자회견에서 김민재의 잘못을 매섭게 지적했다. 독일 매체 ‘스포르트1’에 따르면 투헬 감독은 “김민재는 수비할 때 그렇게 공격적으로 나가서는 안 된다. 공을 따낼 수 있을 땐 괜찮지만, 아니라면 그래선 안 된다”면서 “김민재는 너무 탐욕스럽다. 공에 대한 압박감이 너무 없다. 너무 쉽게만 생각한다. 그래서는 아무도 그를 도울 수 없다”고 말했다.

페널티킥을 내준 상황에 대해서도 투헬 감독은 “계속 안쪽에 잘 있다가 비니시우스가 패스할 때 쓸데없이 공간을 내주는 실수를 했다. 그런 상황에선 침착해야 한다”고 말했다.

대인 방어 능력에 스피드를 겸비한 김민재는 예전부터 적극적으로 튀어나오며 상대 패스를 차단하는 플레이를 즐겼는데, 이날 투헬 감독은 이에 대해 “너무 탐욕스럽다”는 표현을 3차례나 써가며 대 놓고 비판했다.

▲ 바이에른 뮌헨의 토마스 투헬 감독은 지난 레알 마드리드와 챔피언스리그 4강 1차전에 김민재를 선발로 기용했다. 김민재는 두 번의 결정적인 실점 빌미를 제공했고
▲ 바이에른 뮌헨의 토마스 투헬 감독은 지난 레알 마드리드와 챔피언스리그 4강 1차전에 김민재를 선발로 기용했다. 김민재는 두 번의 결정적인 실점 빌미를 제공했고 “욕심이 과했다”고 투헬 감독이 비판했다. 하지만 곧 “김민재는 매우 공격적인 수비를 원하며 이를 통해 자신을 정의하고 싶어한다. 하지만 경기를 하다보면 실수는 있기 마련이다. 김민재는 최근에 많이 뛰지 않았고, 챔피언스리그에서 증명하고 싶었다”이라며 전폭 지지를 약속했다.

투헬 감독은 경기 뒤 라커룸에서도 동료들이 보는 앞에서 김민재에게 같은 지적을 한 것으로 보인다. 바이에른 뮌헨 스트라이커 케인은 “투헬 감독이 라커룸에서 김민재에게 말했다. 투헬 감독은 이런 상황에서 비밀스럽게 지적할 사람이 아니다”라고 전했다.

바이에른 뮌헨 허버트 하이너 회장도 가세했다. “김민재가 가끔은 침착하고 신중했으면 좋겠다”라며 “상대 뒤에 서는 수비를 했으면 좋겠다. 상대 앞을 가려고 하다가 스피드가 느려지지 않도록 말이다”고 주장했다.

유럽 현지와 독일 매체들도 싸늘하게 김민재를 바라봤다. 통계 전문 업체인 ‘소파스코어’ 6.3점, ‘후스코어드닷컴’으로부터는 5.7점으로 낮은 점수를 받았다. 김민재 평가에 인색했던 독일 언론은 더욱 날카로웠다. 독일 매체 ‘빌트’는 김민재에게 6점을 줬다. 1~5점까지 낮을수록 좋은 평점인 독일에서 6점은 패배 원흉으로 불릴 때만 주어지는 이례적인 혹평이다.

김민재는 이번 시즌에만 두 번째 평점 6점을 받았다. 지난달 역전패 지분이 컸던 하이덴하임과의 독일 분데스리가 경기에서도 6점을 받은 바 있다.

빌트는 최악의 평점 외에 “재앙”이라는 문구까지 삽입해 실망감을 숨기지 않았다. 빌트는 “김민재는 더 리흐트가 오른쪽 무릎 내측 인대를 다친 공백을 대체하지 못했다”며 “첫 실점 때는 너무 멀리 나가 비니시우스를 놓쳤다. 후반 37분 호드리구에게 내준 페널티킥으로 2-2가 됐다”고 지적했다.

▲ 바이에른 뮌헨의 토마스 투헬 감독은 지난 레알 마드리드와 챔피언스리그 4강 1차전에 김민재를 선발로 기용했다. 김민재는 두 번의 결정적인 실점 빌미를 제공했고
▲ 바이에른 뮌헨의 토마스 투헬 감독은 지난 레알 마드리드와 챔피언스리그 4강 1차전에 김민재를 선발로 기용했다. 김민재는 두 번의 결정적인 실점 빌미를 제공했고 “욕심이 과했다”고 투헬 감독이 비판했다. 하지만 곧 “김민재는 매우 공격적인 수비를 원하며 이를 통해 자신을 정의하고 싶어한다. 하지만 경기를 하다보면 실수는 있기 마련이다. 김민재는 최근에 많이 뛰지 않았고, 챔피언스리그에서 증명하고 싶었다”이라며 전폭 지지를 약속했다.

김민재를 감싼 의견도 있었다. 독일 매체 스포르트1에 따르면, 주장 마누엘 노이어는 “실수는 축구의 일부다. 실수를 했다고 해서 다음 경기에서 나쁠 것이라는 보장은 없다”고 말했다.

이어 “김민재는 오늘 나쁘지 않았고, 부분적으로 잘해줬다. 결정적인 순간에는 확실한 결정을 내리지 못했는데, 이것은 축구에서 항상 일어나는 일”이라고 언급했다.

독일 매체 ‘T온라인’에 따르면 김민재는 레알 마드리드와 경기가 끝난 뒤 취재진이 기다리고 있는 공동 취재구역을 멈추지 않고 빠져나갔다. 그러면서 취재진을 바라보며 “정말 미안하다”고 한국어로 한마디했다. T온라인은 “김민재는 슬픈 표정이었다”고 설명했다.


스포티비뉴스
content@www.newsbell.co.kr

댓글0

300

댓글0

[스포츠] 랭킹 뉴스

  • 2년 867억 계약 1년 후 옵트아웃→FA 시장에서 다시 만났다…스넬, SF와 재결합하나
  • “이틀 뒤 K리그1 최종전 치르는데... 훈련 못하고 기자회견 나왔다” 폭발한 축구감독
  • "ACL 규정 따라야…" 김판곤 감독, 한국 축구 위해 작심하고 발언했다
  • '13년 장기 집권' 디에고 시메오네 후임으로 낙점...'스페인 금발 FW' ATM 차기 사령탑 후보로 거론
  • “다음주에 한번 만난다” FA 서건창·임기영과 KIA의 탐색전…협상 장기화? 신중한 자세, 없으면 안 될 선수들
  • 뱅상 콤파니 바이에른 뮌헨 감독 "내가 중앙수비수로 뛰어봐서 아는데 김민재는..."

[스포츠] 공감 뉴스

  • '황희찬 前 스승' 경질 위기→웨스트햄, 향후 2G 결과에 따라 결정..."A매치 휴식기 대체자 물색 완료"
  • 욕설 논란에 이어 이번에는 폭행 의혹까지 떴다… 2번이나 우승 이끈 '한국 감독'
  • 제이크 폴, 타이슨과 맞대결 조작설에 분노 "말도 안 되는 소리다! 타이슨은 만만치 않았다"
  • PBA 팀리그 4라운드 2파전 양상…휴온스·우리금융캐피탈, 나란히 3연승
  • '50-50' 오타니·'홈런왕' 저지, MLB 양대 리그 만장일치 MVP
  • '이강인 펄스 나인 고민 끝낸다'…PSG, 하무스 부상 복귀 임박

당신을 위한 인기글

  • 담백한 국물과 쫄깃한 살코기, 든든하게 먹을 수 있는 닭곰탕 맛집 BEST5
  • 푹- 끓여내어 야들야들한 건더기와 얼큰한 국물의 만남, 육개장 맛집 BEST5
  • 한식에 술만 있다면 무한으로 마실 수 있는 술꾼이 인정한 한식주점 5곳
  • 찬바람에 몸이 으슬으슬 떨리는 지금, 딱 좋은 감자탕 맛집 BEST5
  • 주말 극장서 뭘 볼까, 파격의 ‘히든페이스’ VS 깊은 사랑 ‘캐롤’
  • 이혼 전문 변호사도 놀란 파격적 설정, ‘히든 페이스’
  • 웰메이드 서스펜스 ‘보통의 가족’ 이제 안방에서 본다
  • 설경구 “충격적 사제지간” ..손석구 “편안해 살쪘다”
//php echo do_shortcode('[yarpp]'); ?>

함께 보면 좋은 뉴스

  • 1
    금투세는 폐지하고 코인만?…'휴면개미' 이재명 '막 던지기' 속내는 [정국 기상대]

    뉴스 

  • 2
    럭셔리와 캐주얼을 아우르는 종킴의 세계

    연예 

  • 3
    수면 장애 겪는 한국인 수↑: 잠 잘 자기 위해선 대체 어떤 하루를 보내야 할까?

    여행맛집 

  • 4
    "감히 내 애를 밀어? 좀 맞자"…대리기사에 '사커킥' 날린 불광동 부부 결국

    뉴스 

  • 5
    이태원 참사 유족 “비겁한 언론인 되지 않도록 사명감 가져 주길”

    뉴스 

[스포츠] 인기 뉴스

  • 2년 867억 계약 1년 후 옵트아웃→FA 시장에서 다시 만났다…스넬, SF와 재결합하나
  • “이틀 뒤 K리그1 최종전 치르는데... 훈련 못하고 기자회견 나왔다” 폭발한 축구감독
  • "ACL 규정 따라야…" 김판곤 감독, 한국 축구 위해 작심하고 발언했다
  • '13년 장기 집권' 디에고 시메오네 후임으로 낙점...'스페인 금발 FW' ATM 차기 사령탑 후보로 거론
  • “다음주에 한번 만난다” FA 서건창·임기영과 KIA의 탐색전…협상 장기화? 신중한 자세, 없으면 안 될 선수들
  • 뱅상 콤파니 바이에른 뮌헨 감독 "내가 중앙수비수로 뛰어봐서 아는데 김민재는..."

지금 뜨는 뉴스

  • 1
    “돈 고생…” 박원숙이 힘들때 들은 말: 서운했지만 먹먹한 깨달음은 뒤늦게 찾아왔다

    연예&nbsp

  • 2
    "공개 D-13…" 무려 '1억 5000만 뷰' 신화 쓴 인기 웹툰, OTT 드라마로 재탄생한다

    연예&nbsp

  • 3
    세계테마기행 인도네시아 4부, 반둥 편

    연예&nbsp

  • 4
    EV9 사려다 “마음 바꿨다”… 무려 532km 주행 가능한 대형 전기 SUV

    차·테크&nbsp

  • 5
    위메이드 석훈 PD "레전드 오브 이미르 시즌은 이렇게 다르다"

    차·테크&nbsp

[스포츠] 추천 뉴스

  • '황희찬 前 스승' 경질 위기→웨스트햄, 향후 2G 결과에 따라 결정..."A매치 휴식기 대체자 물색 완료"
  • 욕설 논란에 이어 이번에는 폭행 의혹까지 떴다… 2번이나 우승 이끈 '한국 감독'
  • 제이크 폴, 타이슨과 맞대결 조작설에 분노 "말도 안 되는 소리다! 타이슨은 만만치 않았다"
  • PBA 팀리그 4라운드 2파전 양상…휴온스·우리금융캐피탈, 나란히 3연승
  • '50-50' 오타니·'홈런왕' 저지, MLB 양대 리그 만장일치 MVP
  • '이강인 펄스 나인 고민 끝낸다'…PSG, 하무스 부상 복귀 임박

당신을 위한 인기글

  • 담백한 국물과 쫄깃한 살코기, 든든하게 먹을 수 있는 닭곰탕 맛집 BEST5
  • 푹- 끓여내어 야들야들한 건더기와 얼큰한 국물의 만남, 육개장 맛집 BEST5
  • 한식에 술만 있다면 무한으로 마실 수 있는 술꾼이 인정한 한식주점 5곳
  • 찬바람에 몸이 으슬으슬 떨리는 지금, 딱 좋은 감자탕 맛집 BEST5
  • 주말 극장서 뭘 볼까, 파격의 ‘히든페이스’ VS 깊은 사랑 ‘캐롤’
  • 이혼 전문 변호사도 놀란 파격적 설정, ‘히든 페이스’
  • 웰메이드 서스펜스 ‘보통의 가족’ 이제 안방에서 본다
  • 설경구 “충격적 사제지간” ..손석구 “편안해 살쪘다”

추천 뉴스

  • 1
    금투세는 폐지하고 코인만?…'휴면개미' 이재명 '막 던지기' 속내는 [정국 기상대]

    뉴스 

  • 2
    럭셔리와 캐주얼을 아우르는 종킴의 세계

    연예 

  • 3
    수면 장애 겪는 한국인 수↑: 잠 잘 자기 위해선 대체 어떤 하루를 보내야 할까?

    여행맛집 

  • 4
    "감히 내 애를 밀어? 좀 맞자"…대리기사에 '사커킥' 날린 불광동 부부 결국

    뉴스 

  • 5
    이태원 참사 유족 “비겁한 언론인 되지 않도록 사명감 가져 주길”

    뉴스 

지금 뜨는 뉴스

  • 1
    “돈 고생…” 박원숙이 힘들때 들은 말: 서운했지만 먹먹한 깨달음은 뒤늦게 찾아왔다

    연예 

  • 2
    "공개 D-13…" 무려 '1억 5000만 뷰' 신화 쓴 인기 웹툰, OTT 드라마로 재탄생한다

    연예 

  • 3
    세계테마기행 인도네시아 4부, 반둥 편

    연예 

  • 4
    EV9 사려다 “마음 바꿨다”… 무려 532km 주행 가능한 대형 전기 SUV

    차·테크 

  • 5
    위메이드 석훈 PD "레전드 오브 이미르 시즌은 이렇게 다르다"

    차·테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