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메뉴 바로가기 (상단) 본문 컨텐츠 바로가기 주요 메뉴 바로가기 (하단)

손흥민, 리버풀 상대 5경기 연속 득점 도전…6일 새벽 PL 통산 300번째 경기

싱글리스트 조회수  

PL 통산 300번째 경기를 앞둔 손흥민이 리버풀 안필드 원정에 나선다. 손흥민은 이 경기에서 ‘PL 300경기 출장’, ‘커리어 세 번째 PL 10골-10도움 시즌 달성’, ‘PL 통산 120호골(역대 공동 22위)’, ‘리버풀 상대 5경기 연속 득점’에 도전한다.

사진=토트넘
사진=토트넘

손흥민의 토트넘은 첼시전 패배로 ‘3연패’ 수렁에 빠졌다. 올 시즌 16골 9도움을 올린 손흥민이 침묵한 점도 아쉬웠지만, 세트피스에서 2점을 내준 것이 패배의 원흉이었다. 최근 세트피스 상황에서 지속적인 실점을 허용하고 있는 토트넘이 안필드 원정에서는 다른 결과를 낼 수 있을까. 6일 새벽 0시 30분, 23-24 PL 36라운드 리버풀 대 토트넘 경기는 ‘캡틴’ 손흥민의 PL 통산 300번째 경기가 될 예정이다. 이 경기를 포함해 토트넘 손흥민의 PL 경기는 24-25 시즌까지 스포티비 나우(SPOTV NOW)와 스포티비 프라임(SPOTV Prime)에서 독점 생중계된다.

손흥민은 PL 299경기를 소화하며 119골 61도움을 기록 중이다. 1골을 추가할 경우 120골로 리버풀 레전드인 스티븐 제라드(역대 22위)와 어깨를 나란히 하게 된다. 또한, 시즌 16골 9도움으로 커리어 세 번째 10골-10도움 시즌을 앞둔 만큼 이번 경기 손흥민의 공격포인트 생산 여부에 관심이 쏠린다. 특히 손흥민이 최근 리버풀 상대로 4경기 연속 골맛을 보고 있다는 점도 고무적이다. 특히 직전 안필드 원정에서 1골 1도움으로 맹활약했던 좋은 기억도 가지고 있다. 아스날전 페널티킥 득점을 올렸지만 최근 5경기에서 필드골을 넣지 못한 손흥민이 리버풀의 골망을 흔들며 자신의 300경기를 자축할 수 있을까.

3연패에 빠진 토트넘은 승점 3점이 절실한 가운데 ‘천적’ 리버풀 원정길에 나선다. 토트넘은 뉴캐슬 원정에 이어 아스날, 첼시와의 런던 더비에서 연달아 승점 획득에 실패했다. 역습과 세트피스 상황에서 무기력한 수비를 보이며 3경기에서 9점을 내줬다. 특히 직전 첼시전에서는 코너킥 상황에서 찰로바에게 선제골을 내줬고, 프리킥 장면에서 잭슨에게 쐐기골을 허용한 바 있다. 아스톤 빌라와 벌어진 승점 격차를 4점으로 좁혀야 4위 탈환 가능성이 생기는 가운데 다음 상대는 리버풀이다. 직전 홈 맞대결에서는 리버풀을 꺾었지만, 안필드 원정에서 승리를 거둔 마지막 경기는 무려 13년 전인 10-11 시즌 36라운드 경기다. 최근 무기력한 수비와 공격진의 부진으로 고전 중인 토트넘이 안필드 원정에서 반등의 신호탄을 쏠지 관심이 모인다.

사진=SPOTV NOW
사진=SPOTV NOW

홈팀 리버풀 역시 최근 좋지 않은 흐름을 벗어나야 한다. 직전 2경기에서 1무 1패를 기록하며 우승 레이스에서 삐끗한 가운데 남은 3경기에서 모두 승리하고, 다른 팀의 결과를 지켜볼 필요가 있다. 리버풀의 ‘해결사’ 모하메드 살라 역시 득점 감각을 찾아야 한다. 리그 17골 9도움을 기록 중인 살라는 최근 리그 6경기에서 필드골이 없다. 살라가 흔들리는 토트넘의 수비를 뚫고 최근 답답한 흐름 속 사이다 같은 득점포를 가동할 수 있을까.

싱글리스트
content@newsbell.co.kr

댓글0

300

댓글0

[스포츠] 랭킹 뉴스

  • 문체위, 축협 본격 단죄 돌입…근데 정몽규·홍명보·이임생은 쏙 빠졌다
  • 태권도원&반디랜드, 2025∼2026 한국관광 100선 선정
  • '최연소 그랜드슬램' 꿈 무너뜨렸다! 217분 혈투 승자는 조코비치, 알카라스 꺾었다…메이저 우승 신기록 도전, 다음은 츠베레프
  • 강백호 예비 FA 최대어인데 2025 연봉 프리미엄 있나…5.5억원→2.9억원 반토막 났던 시련 ‘극복 도전’
  • "내 점수? 팀이 이기는 게 먼저" 한화만 생각한 악바리, 연봉 117% 상승으로 보답받았다
  • 일본 공격수에 농락 당하고 분노 조절 실패…맨유 아모림, 라커룸 TV 모니터 박살

[스포츠] 공감 뉴스

  • '무려 400% 인상' 1억→5억, 몸값 수직상승…이정후 제친 김도영, 벌써 5년차 新 역사도 보인다
  • “Don’t touch→내가 키운 선수인데 감히 어딜”…177,000,000,000원 공격수 두고 라이벌 맞붙었다→아스널 영입설에 스승은 열받았다
  • 1억 5000만원에 아시아 신성 영입한 프랑스 클럽, 이적료 500배 잭팟 터졌다
  • "韓·日 팬들 관심 높아지겠다" 김하성 다시 SF와 연결되자 日 열도도 관심 집중
  • “김혜성·조상우 빠졌다…압박감 주는 건 아닌 듯” 홍원기 감독 가을 운명, KBO 112승 좌완도 ‘예상 불가’
  • '21점' 김연경 미쳤다! 흥국생명 승점 50 선점, IBK 패패패패패 어쩌나…마테우스 다친 한전 완승, OK 7년 만에 7연패

당신을 위한 인기글

  • “제네시스 타는 트럼프 목격?” GV80, 트럼프 일가 책임지게 된 이유
  • “싼타페·쏘렌토에 질린 아빠들” 3천만원대 정통 프레임 바디 SUV로 넘어갈까?
  • “독삼사 왜 사냐” 제네시스, GV70 EV로 벤츠, 아우디 때려잡는다!
  • “가격 올린 팰리세이드 비상!” 국산차 가격 7인승 SUV 몰려온다
  • “한국, 이러다 세계 1등?” KGM, 현대차 따라잡는 신기술 연구 들어간다!
  • “싹 다 압수해서 팔아버려라” 음주운전, 이젠 진짜 차 뺏는다!
  • “국내 출시하면 바로 살텐데” 스바루의 신형 하이브리드 소형 SUV
  • “어두운 도로에서 보행자 숨졌는데…” 운전자들은 안도했다

함께 보면 좋은 뉴스

  • 1
    “국회의원 끌어내라” 지시한 적 없다는 윤 대통령 : 그럼 누가 거짓말을 하고 있는 걸까?

    뉴스 

  • 2
    복귀작 시청률 0%대…전소민, '예능'으로 아픔 달랬다 [MD포커스]

    연예 

  • 3
    진지하게 나물반찬을 왜 싫어하는지 궁금한 달글

    뿜 

  • 4
    추성훈의 스테이크 먹방

    뿜 

  • 5
    직장에서 점심시간, 메뉴 통일하는 꿀팁

    뿜 

[스포츠] 인기 뉴스

  • 문체위, 축협 본격 단죄 돌입…근데 정몽규·홍명보·이임생은 쏙 빠졌다
  • 태권도원&반디랜드, 2025∼2026 한국관광 100선 선정
  • '최연소 그랜드슬램' 꿈 무너뜨렸다! 217분 혈투 승자는 조코비치, 알카라스 꺾었다…메이저 우승 신기록 도전, 다음은 츠베레프
  • 강백호 예비 FA 최대어인데 2025 연봉 프리미엄 있나…5.5억원→2.9억원 반토막 났던 시련 ‘극복 도전’
  • "내 점수? 팀이 이기는 게 먼저" 한화만 생각한 악바리, 연봉 117% 상승으로 보답받았다
  • 일본 공격수에 농락 당하고 분노 조절 실패…맨유 아모림, 라커룸 TV 모니터 박살

지금 뜨는 뉴스

  • 1
    경상도 학생들이 서울 상경 후 듣고 심쿵했다는 말

    뿜 

  • 2
    2049 시청률 4.4% 돌파… 입소문 타고 '화제성 1위' 질주 중인 한국 드라마

    연예 

  • 3
    이미주 송범근 결별 이별 이유 원인 무엇 인스타그램 삭제 상황 연애 열애 기간 고작 이것?

    연예 

  • 4
    동그랑땡에 '이것' 넣어 부쳐보세요…3일 내내 먹게 되는 동그랑땡 레시피입니다

    여행맛집 

  • 5
    윤 대통령이 탄핵심판 변론 마치고 향한 곳 : 서울구치소 아닌, 국군서울지구병원이었다

    뉴스 

[스포츠] 추천 뉴스

  • '무려 400% 인상' 1억→5억, 몸값 수직상승…이정후 제친 김도영, 벌써 5년차 新 역사도 보인다
  • “Don’t touch→내가 키운 선수인데 감히 어딜”…177,000,000,000원 공격수 두고 라이벌 맞붙었다→아스널 영입설에 스승은 열받았다
  • 1억 5000만원에 아시아 신성 영입한 프랑스 클럽, 이적료 500배 잭팟 터졌다
  • "韓·日 팬들 관심 높아지겠다" 김하성 다시 SF와 연결되자 日 열도도 관심 집중
  • “김혜성·조상우 빠졌다…압박감 주는 건 아닌 듯” 홍원기 감독 가을 운명, KBO 112승 좌완도 ‘예상 불가’
  • '21점' 김연경 미쳤다! 흥국생명 승점 50 선점, IBK 패패패패패 어쩌나…마테우스 다친 한전 완승, OK 7년 만에 7연패

당신을 위한 인기글

  • “제네시스 타는 트럼프 목격?” GV80, 트럼프 일가 책임지게 된 이유
  • “싼타페·쏘렌토에 질린 아빠들” 3천만원대 정통 프레임 바디 SUV로 넘어갈까?
  • “독삼사 왜 사냐” 제네시스, GV70 EV로 벤츠, 아우디 때려잡는다!
  • “가격 올린 팰리세이드 비상!” 국산차 가격 7인승 SUV 몰려온다
  • “한국, 이러다 세계 1등?” KGM, 현대차 따라잡는 신기술 연구 들어간다!
  • “싹 다 압수해서 팔아버려라” 음주운전, 이젠 진짜 차 뺏는다!
  • “국내 출시하면 바로 살텐데” 스바루의 신형 하이브리드 소형 SUV
  • “어두운 도로에서 보행자 숨졌는데…” 운전자들은 안도했다

추천 뉴스

  • 1
    “국회의원 끌어내라” 지시한 적 없다는 윤 대통령 : 그럼 누가 거짓말을 하고 있는 걸까?

    뉴스 

  • 2
    복귀작 시청률 0%대…전소민, '예능'으로 아픔 달랬다 [MD포커스]

    연예 

  • 3
    진지하게 나물반찬을 왜 싫어하는지 궁금한 달글

    뿜 

  • 4
    추성훈의 스테이크 먹방

    뿜 

  • 5
    직장에서 점심시간, 메뉴 통일하는 꿀팁

    뿜 

지금 뜨는 뉴스

  • 1
    경상도 학생들이 서울 상경 후 듣고 심쿵했다는 말

    뿜 

  • 2
    2049 시청률 4.4% 돌파… 입소문 타고 '화제성 1위' 질주 중인 한국 드라마

    연예 

  • 3
    이미주 송범근 결별 이별 이유 원인 무엇 인스타그램 삭제 상황 연애 열애 기간 고작 이것?

    연예 

  • 4
    동그랑땡에 '이것' 넣어 부쳐보세요…3일 내내 먹게 되는 동그랑땡 레시피입니다

    여행맛집 

  • 5
    윤 대통령이 탄핵심판 변론 마치고 향한 곳 : 서울구치소 아닌, 국군서울지구병원이었다

    뉴스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