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넬리 코다, 메이저대회 셰브론 챔피언십도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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넬리 코다가 샷을 날리고 있다. /AP 연합뉴스

여자골프 세계랭킹 1위 넬리 코다(26·미국)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시즌 첫 메이저대회에서도 정상에 올라 5개 대회 연속 우승의 금자탑을 쌓았다.

코다는 21일(현지시간) 미국 텍사스주 우들랜즈의 더 클럽 칼턴우즈(파72·6824야드)에서 끝난 LPGA 투어 셰브론 챔피언십(총상금 790만 달러) 4라운드에서 버디 5개와 보기 2개로 3언더파 69타를 작성했다.

코다는 최종 합계 13언더파 275타로 2위 마야 스타르크(스웨덴)를 2타 차로 따돌리고 정상에 섰다.

이로써 코다는 올해 1월 드라이브온 챔피언십부터 자신이 출전한 5개 대회 연속 우승을 기록했다. 5개 대회 연속 우승은 1978년 낸시 로페즈(미국), 2005년 아니카 소렌스탐(스웨덴) 이후 통산 세 번째다. LPGA 투어 통산 13승째이고 메이저대회는 2021년 6월 KPMG 여자 PGA 챔피언십 이후 두 번째 우승 트로피를 수집했다.

코다의 기세에 눌린 한국 선수들은 이번 시즌 9개 대회에서 한 번도 우승하지 못하고 있다. 한국 선수로는 3라운드까지 1타차 단독 선두였던 유해란이 최종 합계 9언더파 279타로 5위를 차지해 가장 좋았다. 대회 내내 선전했던 임진희는 6언더파 282타로 단독 8위, 김아림은 5언더파 283타로 공동 9위에 올랐다.

아시아투데이
content@newsbel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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