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 김건호 기자] KIA 타이거즈가 글로벌 골프 브랜드인 슈퍼스트로크와의 컬래버레이션 상품을 선보인다.
KIA는 9일 “글로벌 퍼터 그립 브랜드인 슈퍼스트로크와의 협업을 통해 ‘KIA 타이거즈 스페셜 에디션’ 퍼터 그립을 출시했다. KIA 스페셜 에디션 퍼터 그립에는 슈퍼스트로크의 대표 모델인 Tour2.0에 KIA 로고와 호걸이 캐릭터 디자인이 추가되었다”고 밝혔다.
또한 오는 24일부터 퍼터 그립과 KIA 골프용품 굿즈들이 포함된 스페셜 패키지도 판매된다. 해당 패키지엔 호걸이 볼마커와 네임택, 볼타월이 포함된다.
한편 이번 컬래버레이션 상품과 패키지 상품의 가격은 각각 6만 5000원과 12만 원이며, 온/오프라인 타이거즈 팀스토어 및 슈퍼스트로크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구입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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