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체스터 시티가 2023~2024 UEFA 챔피언스리그 우승확률 1위에 올랐다.
축구 통계 매체 OPTA 최근 2023~2024 UEFA 챔피언스리그 8강 시작을 앞두고 각 팀의 우승 확률을 공개했다. 우승확률이 가장 높은 팀 1위는 28.3%의 맨체스터 시티였다. 레알 마드리드가 15%로 2위에 올랐다. 파리 생제르맹(PSG)이 불과 0.3% 차이로 3위에 올랐다. 김민재의 바이에른 뮌헨은 겨우 6.2%로 8위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 사소하게 앞섰다.
김민재의 바이에른 뮌헨은 8일(현지 시각) 영국 런던의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에서 아스널과 2023~2024시즌 유럽챔피언스리그 8강 1차전을 치른다.
아스널은 바이에른 뮌헨과의 UEFA 챔피언스리그 전적은 3승 2무 7패 13골 27실점으로 절대적인 열세다. 특히 2016~2017시즌 UEFA 챔피언스리그 16강에서의 나온 총합 스코어 10대2의 참사는 아스널 팬들에게 아직도 트라우마로 남아있다. 또 아스널 킬러인 해리 케인의 존재감은 여전히 위협적이다.
이강인의 PSG는 10일 프랑스 파리의 파르크 데 프랑스에서 바르셀로나와 2023~2024시즌 UEFA 챔피언스리그 8강 1차전을 가진다.
두 팀은 UEFA 챔피언스리그에서 마주친 적이 많다. 카타르 자본이 PSG를 인수한 뒤로 PSG와 바르셀로나의 맞대결은 자주 있었다. 특히 UEFA 챔피언스리그에서 PSG가 바르셀로나를 4대0으로 제압하고 이후 2차전에서 1대6으로 무너진 기억은 축구 역사상 대역전극으로 남아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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