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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중 B.리그 빠른 적응, 지난주 3G 평균 18득점 펄펄, 오사카에 인정 받았나, 이대성·양재민·장민국도 정상 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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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중/오사카 에베사 SNS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이현중이 일본리그에 빠르게 적응하고 있다.

이현중의 오사카 에베사는 지난달 27일 일본 오사카부 오사카시 오오키니 아레나 마이시마에서 열린 2023-2024 일본남자프로농구(B.리그) 1부리그 히로시마 드레곤파일스와의 홈 경기서 81-67로 이겼다. 이현중은 30분38초간 3점슛 4개 포함 16점 5리바운드 3어시스트 1스틸을 기록했다.

오사카는 지난달 30~31일에는 오사카부 오사카시 시립중앙체육관에서 열린 훗카이도 레반가와의 홈 2연전서 96-74, 98-90으로 잇따라 이겼다. 이현중은 30일 경기서 26분7초간 3점슛 2개 포함 23점 11리바운드 5어시스트로 맹활약했다.

또한, 이현중은 31일 경기서 35분58초간 3점슛 3개 포함 15점 7리바운드 4어시스트 1스틸을 기록했다. 3경기 득점의 합계가 54점이다. 평균 18득점으로 오사카 주득점원으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31일 경기서 3점슛을 12개나 시도했다. 이날 팀에서 가장 많은 야투 시도(17회)를 기록했다. 팀에서 인정받는다는 얘기다.

다른 선수들도 활약을 이어갔다. 이대성의 씨호스즈 미카와는 지난달 27일 아이치현 도요하시시 종합체육관에서 열린 산-엔 네오파즈와의 홈 경기서 83-102로 졌다. 이대성은 18분8초간 3점슛 3개를 시도, 모두 실패했다. 4점 3리바운드를 기록했다.

씨호스즈는 지난달 30~31일 아이치현 카리야 윙 아레나 카리야에서 우츠노미야 브렉스와 홈 2연전을 가졌다. 30일에는 78-88, 31일에는 81-89로 잇따라 졌다. 이번주에 열린 3경기를 모두 내줬다. 이대성은 30일에는 24분48초간 3점슛 1개 포함 9점 3어시스트, 31일에는 27분22초간 3점슛 1개 포함 5점 2어시스트 1블록을 기록했다.

양재민의 센다이 89ERS는 지난달 27일 이바라키현 미토시 아다스트리아 미토 아레나에서 열린 이바라키 로보츠와의 원정경기서 82-74로 이겼다. 양재민은 23분52초간 8점 5리바운드 3어시스트를 기록했다.

센다이는 지난달 30~31일에 미야기현 센다이 제비오 아레나에서 열린 산-엔 네오파즈와의 홈 2연전서 82-75 승리, 81-100 패배를 각각 기록했다. 양재민은 30일 경기서 16분48초간 3점 2리바운드 1어시스트 2스틸을 기록했다. 31일에는 21분3초간 3점슛 1개 포함 5점 3리바운드 2어시스트 1스틸을 적립했다.

이대성/KBL

장민국의 나가사키 벨카는 지난달 27일 나가사키현 나가사키 국립체육관에서 열린 류큐 골든킹스와의 홈 경기서 68-76으로 졌다. 장민국은 6분25초간 3점슛 1개로 3점 1리바운드를 기록했다. 지난달 30~31일에는 역시 나가사키 국립체육관에서 시마네 수사노 매직과 홈 경기를 치렀다. 30일에는 74-67로 이겼다. 그러나 31일에는 81-85로 졌다. 장민국은 30일에 2분38초간 무득점했다. 31일에는 6분4초간 1리바운드 1블록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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