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매치 일정을 마친 손흥민이 소속팀 토트넘에 복귀했다. 태국과의 2연전에서 모두 득점포를 올리며 득점 감각을 끌어올린 손흥민이 리그 경기에서도 골망을 흔들지 기대가 모인다. 토트넘의 4위 탈환 여부와 17위 루턴 타운의 하위권 순위 경쟁에 많은 관심이 쏠리는 가운데 승점 3점을 가져갈 팀은 어디일까. 30일 밤 11시 50분에 킥오프되는 PL 30R 토트넘 대 루턴 타운 경기는 TV 채널 스포티비 프라임(SPOTV Prime)과 스포츠 OTT 서비스 스포티비 나우(SPOTV NOW)에서 독점 생중계된다.
4위 탈환을 노리는 토트넘이 홈에서 루턴 타운과 격돌한다. 직전 경기 대패로 분위기 반전이 필요한 토트넘은 A매치에서 나란히 공격포인트를 올린 손흥민과 매디슨을 필두로 경기에 나설 예정이다. 수비의 핵심인 판 더 펜이 부상으로 팀을 잠시 떠났지만 올 겨울 토트넘에 합류한 드라구신이 그의 빈자리를 메울 예정이다. 또 올 시즌 리그 10골을 넣은 히샤를리송이 부상을 털고 복귀전을 치를 가능성이 높아진 가운데, 토트넘이 홈에서 루턴 타운을 제압하고 4위 탈환에 성공할 수 있을까. 팀 내 최다 득점자인 손흥민의 활약에 많은 기대를 걸고 있다.
한편 원정팀 루턴 타운은 강등권 탈출에 사활을 걸고 있다. 팀 내 최다 득점자인 아데바요, 주전 수비수 오쇼 등 주전 선수들의 부상 이탈로 루턴 타운은 현재 리그 17위를 기록, 18위 노팅엄을 1점 차로 앞서고 있다. 강등권 추락 위기에 놓인 루턴 타운이 토트넘 원정에서 승리를 따낼 수 있을까. 팀의 핵심이자 주장인 로스 바클리의 활약에 달렸다.
손흥민의 리그 15호골과 토트넘 4위 탈환 여부에 많은 관심이 쏠리는 PL 30R 토트넘 대 루턴 타운의 경기는 30일 밤 11시 50분 스포티비 프라임(SPOTV Prime)에서 생중계된다. 같은 시각 킥오프되는 첼시와 번리의 경기는 스포티비 프라임2(SPOTV Prime2)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두 경기 모두 스포티비 나우(SPOTV NOW)에서 시청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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