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메뉴 바로가기 (상단) 본문 컨텐츠 바로가기 주요 메뉴 바로가기 (하단)

공식적인 자리에서 “맨유 감독? 그런 거 신경 쓸 시간 없다” 칼같이 차단, 부임설 묻자 “무례한 질문” 발끈

스포티비뉴스 조회수  

▲ 텐 하흐 감독(왼쪽이 다음 시즌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이끌 수 있을지 불투명하다. 최근 차기 감독 후보로 떠오른 사우스게이트 잉글랜드 감독에게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부임설을 묻자
▲ 텐 하흐 감독(왼쪽이 다음 시즌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이끌 수 있을지 불투명하다. 최근 차기 감독 후보로 떠오른 사우스게이트 잉글랜드 감독에게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부임설을 묻자 “무례하다”라며 차단했다

잉글랜드 대표팀 가레스 사우스게이트 감독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부임설을 차단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감독설이 돌자 신경 쓸 여유가 없다며 날카롭게 반응했다
잉글랜드 대표팀 가레스 사우스게이트 감독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부임설을 차단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감독설이 돌자 신경 쓸 여유가 없다며 날카롭게 반응했다
▲ 잉글랜드 대표팀 가레스 사우스게이트 감독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부임설을 차단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감독설이 돌자 신경 쓸 여유가 없다며 날카롭게 반응했다
▲ 잉글랜드 대표팀 가레스 사우스게이트 감독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부임설을 차단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감독설이 돌자 신경 쓸 여유가 없다며 날카롭게 반응했다

[스포티비뉴스=박대성 기자] 잉글랜드 대표팀 가레스 사우스게이트 감독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부임설을 차단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감독설이 돌자 신경 쓸 여유가 없다며 날카롭게 반응했다.

영국 매체 ‘스카이스포츠’는 23일(한국시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에릭 텐 하흐 감독 미래가 불투명하다. 사우스게이트 감독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차기 감독으로 언급되고 있다. 댄 애쉬워드 단장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로 올 예정인데, 사우스게이트 감독과 잉글랜드축구협회(FA)에서 일한 적이 있다”라고 알렸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지난해 말 영국 억만장자 짐 랫클리프가 구단을 인수했다. 아직은 25% 지분에 불과하지만 점점 완전 인수로 나아갈 전망이다. 랫클리프 구단주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뜯어 고칠 계획을 세웠고 주요 인사를 먼저 영입했다.

▲ 잉글랜드 대표팀 가레스 사우스게이트 감독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부임설을 차단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감독설이 돌자 신경 쓸 여유가 없다며 날카롭게 반응했다
▲ 잉글랜드 대표팀 가레스 사우스게이트 감독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부임설을 차단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감독설이 돌자 신경 쓸 여유가 없다며 날카롭게 반응했다

지난 1월엔 맨체스터 시티 풋볼 그룹 최고운영책임자 오마르 베라다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신임 CEO로 선임했다. 바르셀로나 등에서 행정일을 했기에 유럽에서 꽤 굵직한 경험을 보유하고 있다.

댄 애쉬워드 단장도 올드트래포드에 합류할 조짐이다. ‘스카이스포츠’에 따르면 애쉬워드 단장이 사우스게이트 감독에게 호감을 느끼고 있다. 사우스게이트 감독과 강한 유대 관계를 맺고 있고 축구일에 꽤 공통 분모가 많았던 거로 파악됐다.

현재 국제축구연맹(FIFA) 주관 대회로 전 세계 각지에서 A매치가 한창이다. 잉글랜드는 브라질과 평가전을 앞두고 있는데 사우스게이트 감독에게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부임설 질문이 있었다.

사우스게이트 감독은 “난 잉글랜드 대표팀 감독이다. 올해 여름엔 유로2024에서 우승하는 목표들이 있다. 게다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엔 이미 감독이 있다. 현재 팀을 이끌고 있는 감독을 무시하는 건 완전히 무례한 일이라고 생각한다. 난 그런 일에 신경 쓸 시간이 없다”라고 단호하게 말했다.

현재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텐 하흐 감독이 팀을 지휘하고 있다. 지난 시즌 리그컵 우승과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진출에 성공했지만 올해는 부진이다. 프리미어리그 28경기 15승 2무 11패를 기록하며 6위에 있다. 리그컵에선 뉴캐슬 유나이티드에 패배했지만 FA컵에서 리버풀을 꺾고 4강 진출에 성공했다.

▲ 잉글랜드 대표팀 가레스 사우스게이트 감독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부임설을 차단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감독설이 돌자 신경 쓸 여유가 없다며 날카롭게 반응했다
▲ 잉글랜드 대표팀 가레스 사우스게이트 감독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부임설을 차단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감독설이 돌자 신경 쓸 여유가 없다며 날카롭게 반응했다


스포티비뉴스
content@www.newsbell.co.kr

댓글0

300

댓글0

[스포츠] 랭킹 뉴스

  • “초대 감독에 차두리 전격 발탁...” 한국 축구 팬들 환호할 소식 전해졌다
  • '김민재 상대로 시도한 공격은 비참하게 끝난다'…분데스리가 주간 베스트11 선정
  • 부저, 토니 C상 수상…역경을 극복한 목수 출신 빅리거
  • 손흥민의 토트넘에서 갑자기 들려온 날벼락 같은 소식
  • 2024 코리아오픈 레슬링 국제대회 성료…조해상 회장 "국제대회 개최지로 한국 주목"
  • 한국 HADO 주니어 대표팀 한일전 완승! 2024 HADO 한일주니어컵 1~3위 석권

[스포츠] 공감 뉴스

  • 토론토→트레이드→휴스턴→부활 성공 '마침내 FA 대박 쳤다', 기쿠치 882억원에 LAA행
  • '2년 연속 PL 준우승' 아스날, 최전방 고민 해결한다...지난 시즌 25골 넣은 '제2의 즐라탄' 영입 관심
  • 심우준이 50억원 받았는데…KIA 우승 유격수이자 2년 연속 수비왕의 FA 가치는? GG 당당히 정조준
  • 2024년 KBO 유소년 순회 부상방지 교육 성료, 김용일 코치 " 건강하게 韓 야구의 미래를 밝혀주길"
  • [공식발표] 키움 파격, 푸이그 복귀하고 카디네스 영입 '외인 타자 2명'→새 투수는 로젠버그
  •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데뷔전' 치른 '포르투갈 천재'..."선수들 위축됐고, 생각 많았다" 냉정한 지적

당신을 위한 인기글

  • “이것이 튜닝의 끝이다”.. 포르쉐에 1억을 더한 압도적인 車, 대체 어떻길래
  • 무명시절 아르바이트 하다 주방장 제의 받은 배우
  • 퀀텀 쿼크스, 오픈월드 생존 좀비 게임 ‘좀버랜드’ 25년 출시 예고
  • 후지필름BI, ‘고양 인쇄기술경진대회’ 대표상 수상작 발표
  • “기름 어디서 넣으라고?” 전국 주유소 다 사라진다
  • “중국차 이름 값 한다” 샤오미, 사고 끊이지 않는데 테슬라 추격할 수 있겠나
  • “그냥 그대로 베트남까지 가지” 불법체류 음주운전자, 바다 건너 도주
  • 이규한과 결별하더니.. 브브걸 유정, 무려 ‘이 외제차’ 뽑았다 선언!
//php echo do_shortcode('[yarpp]'); ?>

함께 보면 좋은 뉴스

  • 1
    버크셔해서웨이(BRK.A) 분기 실적 예상치 하회, 주가 연동 흐름 전망

    뉴스 

  • 2
    배릭골드(GOLD) 내년에도 금 가격 긍정적, 생산량 증가 전망

    뉴스 

  • 3
    ‘이은형♥’ 강재준 “붕어빵 아들 통잠 잔다고 좋아했는데, 입방정 때문에…”(종합)

    연예 

  • 4
    화성 4층짜리 모텔서 화재...1명 심정지 이송 등 18명 부상

    뉴스 

  • 5
    “신규 IP도 많지만”…넥슨, 장수 IP 파워 굳힌다

    차·테크 

[스포츠] 인기 뉴스

  • “초대 감독에 차두리 전격 발탁...” 한국 축구 팬들 환호할 소식 전해졌다
  • '김민재 상대로 시도한 공격은 비참하게 끝난다'…분데스리가 주간 베스트11 선정
  • 부저, 토니 C상 수상…역경을 극복한 목수 출신 빅리거
  • 손흥민의 토트넘에서 갑자기 들려온 날벼락 같은 소식
  • 2024 코리아오픈 레슬링 국제대회 성료…조해상 회장 "국제대회 개최지로 한국 주목"
  • 한국 HADO 주니어 대표팀 한일전 완승! 2024 HADO 한일주니어컵 1~3위 석권

지금 뜨는 뉴스

  • 1
    AI로 화합물 결합 예측해 신약 개발 돕는 ‘디어젠’ [서울AI허브 2025]

    차·테크&nbsp

  • 2
    위치 감지 특화 카메라 솔루션으로 작업장 안전성 향상 ‘파이미디어랩’ [서울AI허브 2025]

    차·테크&nbsp

  • 3
    세일즈 성과 올리는 대화 분석 서비스 개발 ‘보다비’ [서울AI허브 2025]

    차·테크&nbsp

  • 4
    이재용의 삼성, 사법리스크에 다가온 ‘증명의 시간’

    뉴스&nbsp

  • 5
    박지연, 신장 재이식 대기 中→♥이수근 '열혈 내조'

    연예&nbsp

[스포츠] 추천 뉴스

  • 토론토→트레이드→휴스턴→부활 성공 '마침내 FA 대박 쳤다', 기쿠치 882억원에 LAA행
  • '2년 연속 PL 준우승' 아스날, 최전방 고민 해결한다...지난 시즌 25골 넣은 '제2의 즐라탄' 영입 관심
  • 심우준이 50억원 받았는데…KIA 우승 유격수이자 2년 연속 수비왕의 FA 가치는? GG 당당히 정조준
  • 2024년 KBO 유소년 순회 부상방지 교육 성료, 김용일 코치 " 건강하게 韓 야구의 미래를 밝혀주길"
  • [공식발표] 키움 파격, 푸이그 복귀하고 카디네스 영입 '외인 타자 2명'→새 투수는 로젠버그
  •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데뷔전' 치른 '포르투갈 천재'..."선수들 위축됐고, 생각 많았다" 냉정한 지적

당신을 위한 인기글

  • “이것이 튜닝의 끝이다”.. 포르쉐에 1억을 더한 압도적인 車, 대체 어떻길래
  • 무명시절 아르바이트 하다 주방장 제의 받은 배우
  • 퀀텀 쿼크스, 오픈월드 생존 좀비 게임 ‘좀버랜드’ 25년 출시 예고
  • 후지필름BI, ‘고양 인쇄기술경진대회’ 대표상 수상작 발표
  • “기름 어디서 넣으라고?” 전국 주유소 다 사라진다
  • “중국차 이름 값 한다” 샤오미, 사고 끊이지 않는데 테슬라 추격할 수 있겠나
  • “그냥 그대로 베트남까지 가지” 불법체류 음주운전자, 바다 건너 도주
  • 이규한과 결별하더니.. 브브걸 유정, 무려 ‘이 외제차’ 뽑았다 선언!

추천 뉴스

  • 1
    버크셔해서웨이(BRK.A) 분기 실적 예상치 하회, 주가 연동 흐름 전망

    뉴스 

  • 2
    배릭골드(GOLD) 내년에도 금 가격 긍정적, 생산량 증가 전망

    뉴스 

  • 3
    ‘이은형♥’ 강재준 “붕어빵 아들 통잠 잔다고 좋아했는데, 입방정 때문에…”(종합)

    연예 

  • 4
    화성 4층짜리 모텔서 화재...1명 심정지 이송 등 18명 부상

    뉴스 

  • 5
    “신규 IP도 많지만”…넥슨, 장수 IP 파워 굳힌다

    차·테크 

지금 뜨는 뉴스

  • 1
    AI로 화합물 결합 예측해 신약 개발 돕는 ‘디어젠’ [서울AI허브 2025]

    차·테크 

  • 2
    위치 감지 특화 카메라 솔루션으로 작업장 안전성 향상 ‘파이미디어랩’ [서울AI허브 2025]

    차·테크 

  • 3
    세일즈 성과 올리는 대화 분석 서비스 개발 ‘보다비’ [서울AI허브 2025]

    차·테크 

  • 4
    이재용의 삼성, 사법리스크에 다가온 ‘증명의 시간’

    뉴스 

  • 5
    박지연, 신장 재이식 대기 中→♥이수근 '열혈 내조'

    연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