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대한민국농구협회 제공 |
[스포츠투데이 김경현 기자] 대한민국 3X3 남녀농구 국가대표팀 명단이 확정됐다.
대한민국농구협회는 19일 “아시아컵을 대비하여 남녀농구 국가대표 최종 엔트리 2024 FIBA 3×3
각각 명을 확정했다”고 알렸다.
협회는 제2차 3×3 경기력향상위원회를 열고 2024 FIBA 3×3 아시아컵에 참가할 남녀농구 국가대표팀 예비 엔트리 6인을 각각 선발한 바 있다
.
진천선수촌에 입촌하여 강화훈련을 진행한 결과 남자농구 국가대표에는 박래훈, 석종태(이상 블랙라벨스포츠) 임원준, 임현택(이상 한솔레미콘)이 뽑혔다.
여자농구 국가대표에는 김두나랑, 김현아(이상 김천시청) 유현이, 이소정(이상 서대문구청)이 최종 엔트리에 이름을 올렸다.
최종엔트리를 확정한 남자 대표팀은 출국 전까지 연습게임을 통한 마무리 훈련을 진행한다. 여자 대표팀은 대회 전 일본으로 출국하여 현지 팀과의 연습경기 및 대회 출전을 통하여 실전 감각을 끌어올린 뒤 결전지인 싱가포르로 이동할 예정입니다.
남녀농구 대표팀은 오는 27일부터 싱가포르에서 2024 FIBA 3×3 아시아컵 경기를 치른다.
[스포츠투데이 김경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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