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안병훈이 탑10을 기록했다.
안병훈은 11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 베이힐 골프&로지(파72, 7466야드)에서 열린 2024 PGA 투어 아놀드 파머 인비테이셔널(총상금 2000만달러) 최종 4라운드서 버디 6개, 보기 2개로 4언더파 68타를 쳤다.
안병훈은 최종합계 4언더파 284타로 앤드류 퍼트넘, 맥스 호마(이상 미국), 에밀리아노 그릴로(아르헨티나)와 함께 공동 8위를 차지했다. 우승을 차지한 스코티 셰플러(미국, 15언더파 273타)에겐 11타 뒤졌다.
임성재는 2언더파 286타로 공동 18위를 기록했다. 김시우는 1오버파 289타로 공동 30위, 김주형은 6오버파 294타로 공동 52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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