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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나는 배지환, 김하성ㆍ이정후 휴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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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지환. /AP 연합뉴스

배지환(25·피츠버그 파이어리츠)의 타격감이 서서히 살아나고 있다.

배지환은 5일(현지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브레이든턴의 레컴파크에서 벌어진 토론토 블루제이스와 시범경기에 선발 8번 타자 2루수로 나와 2타수 1안타 1도루 등으로 활약했다.

시범경기 초반 부진했던 배지환은 경기를 거듭하면서 서서히 본인의 장점을 살려나가고 있다. 이날 안타로 시범경기 타율은 0.273(11타수 3안타)로 좋아졌고 도루는 2개가 됐다.

배지환의 강점은 다양한 수비 포지션을 소화하고 빠른 발로 팀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다는 데 있다.

이날 경기가 그랬다. 배지환은 3회말 선두타자로 나서 우전 안타를 때렸다. 이어 2사 1루에서 2루 도루에 성공했다. 5회 두 번째 타석에서는 삼진을 당한 배지환은 7회초 교체됐고 경기는 피츠버그가 6-5로 이겼다.

뉴욕 메츠에서 생존 경쟁을 벌이는 최지만(33)은 이날 뉴욕 양키스와 시범경기에 교체 출전해 볼넷 1개를 골라냈다. 최지만의 시범경기 성적은 타율 0.182(11타수 2안타) 출루율+장타율(OPS) 0.902 등이다.

김하성(29·샌디에고 파드레스)과 이정후(26·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는 나란히 하루 휴식을 취하며 꿀맛 같은 재충전의 시간을 가졌다.

아시아투데이
content@www.newsbel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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